인터뷰 기술

소개

인터뷰 기술 보고서,인터뷰 방법

목차

인터뷰 상대자(면접 응시자)
면접관 바로 알기
● 면접의 언어적(내용적)요소
● 면접의 비언어적(행동적)요소
인터뷰어(취재자)

본문내용

인터뷰 상대자(면접 응시자)
면접관 바로 알기
1. 면접 시작 후 30초 동안 첫인상을 좋게 하라
응시자들은 면접장에 들어섰을 때 밝고 환한 미소, 당당한 걸음걸이와 예의 바른 태도, 복장 등으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처음 30초 동안 인상이 좋으면 나머지 면접 시간을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이어갈 수 있다.
2. 친밀감을 형성하라
만일 면접장이 면접관의 사무실이라면 small talk를 활용하여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효과적이다. 면접관의 사무실에 들어서면서 빨리 주위를 둘러보아 전체적인 사무실 분위기, 벽에 걸린 그림, 책상, 가족사진, 가구 모양, 꽃 장식 등을 파악하여 관심과 호감을 보이면서 small talk를 한다면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면접관을 첫 대면할 때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고, 인사말은 마음을 담아 간단히 하면 좋다. 그러면 면접관들은 응시자를 좀 더 친근하게 생각하게 되고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3. 면접관을 존중하라
면접관들의 바쁜 일정과 격무 등 현실적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사회적 위치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지니면 좋다. 이는 면접관에게 굽실거리거나 모든 것에 동의하라는 말이 아니라 면접관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더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중 략>

4. 인터뷰의 주인은 당신이다
인터뷰를 하는 주체는 분명히 질문자이다. 그런데 간혹 인터뷰를 하는 사람이 상대방에 이끌려 결과적으로 반쪽 인터뷰가 되는 경우를 본다.
인터뷰는 기본적으로 인터뷰어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당사자’나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다. 그런데 정작 상대가 하는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듣는다면, 좋게 말해서 반쪽이지, 사실은 상대의 홍보 내지 선전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만나기 힘든 상대를 만났더라도 그것은 인터뷰의 전치과정이라고 여기고 그 순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5. 지나치게 시간에 얽매이지 말라
아무리 유능한 인터뷰어라 할지라도 단번에 완벽하게 일을 끝낼 수는 없다. 현장에서는 더 이상 궁금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 철수하고 나면 늘 한두 가지는 빠져 있게 마련이다. 바로 이 때문에 언제라도 다시 연결이 가능하도록 항상 뒷문을 열어두어야 한다. 다시 만나든지, 전화로 하든지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