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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자주환 석곡야광환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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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神水1)寬大漸散, 昏如霧露中行, 漸睹空中有黑花2), 睹物成二體. 及內障, 神水淡綠色, 淡白色. 又治耳鳴及聾.
자주환은 신수[房水]가 넓고 크며 점차 확산되며 마치 안개속에 다니는 듯이 캄캄하며 점차 공중에 검은 꽃이 보이며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를 치료한다. 내장, 신수가 담녹색, 담백색임을 치료하며 또 귀울음과 귀먹음을 치료한다.
磁石二兩辰砂一兩神麴 ( 生 ) 三兩更以一兩水和作 , 煮浮, 入前藥, 煉蜜3)爲丸.
자석 80g, 진사 40g, 생 신국 120g 다시 40g은 물과 섞어 떡을 만들어 뜬 것을 달여 앞의 약에 넣고 약한 불에 졸인 꿀로 환을 만든다.
每服十丸, 加至三十丸, 空心米湯下.
매번 자주환 10환을 복용하길 30환까지 하며 빈속에 쌀탕으로 연하한다.
【集註】 王又原曰: 五臟六腑之精, 皆上注於目, 則目之能視者氣也, 目之所以能視者精也.
집주 왕우원이 말하길 5장6부의 정은 모두 위로 눈에 모이니 눈이 볼수 있는 것은 기이며 눈이 시력이 있는 것은 정이다.
<중 략>
침경에서 말하길 5장6부의 정기는 모두 눈에 올라가 정이된다고 했다. 그래서 눈의 정명은 음과 양이 합해 전해서 정명이 된다.
若腎肝虛, 則陰弱不能斂精, 以升養神水於內.
만약 신과 간이 허약하면 음이 약하여 정을 수렴하여 안에 신수를 올리고 배양하지 못한다.
脾肺虛, 則陽衰不能攝陰, 而浮散神光於外, 以致神水寬大, 睹物成二.
비와 폐가 허하면 양이 쇠약하여 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밖에 신광을 뜨고 흩어지게 하며 신수가 커지게 하며 물체가 두 개로 보이게 한다.
此其治法, 其營在肝, 其主在腎, 其合在脾, 能合腎脾之陰而使肝達之, 則必能歸精於兩眸, 而繼明23)如晝夜矣.
이 석곡야광환의 치료법은 운영이 간에 있고 주치가 신에 있고 합함이 비에 있으니 신과 비의 음을 합쳐서 간을 시켜 도달하게 하면 반드시 두 눈동자에 정을 돌리고 낮과 밤처럼 시력을 이어갈 수 있다.
是方先補腎肝, 以二冬, 二地, 絲, 枸杞, 五味, 牛膝, 蓉群隊滋陰之品, 以之强陰塡精24), 斂氣安神養血, 此壯水之主25), 亦所以生水也.
이 석곡야광환은 먼저 신과 간을 보하니 맥문동, 천문동, 숙지황, 생지황, 토사자, 구기자, 오미자, 우슬, 종용의 여러 부대의 음을 자양하는 약품으로 음을 강하게 하며 정을 채우며 기를 수렴하며 정신을 편안케 하며 혈을 기르러 가게 하니 수의 주인을 건장하게 함이 또한 수를 낳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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