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몽석곤담환 금궤지출환 계령감출탕

소개

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몽석곤담환 금궤지출환 계령감출탕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몽석곤담환
2. 금궤지출환
3. 계령감출탕

본문내용

계령감출탕은 복령 160g, 계지 120g, 백출 120g, 감초 120g이다.
右四味, 以水六升, 煮取三升, 分溫三服, 小便則利.
위 4약미를 물 6되를 3되가 되게 달여 나눠 3번 복용하며 소변이 곧 잘 나간다.
【集註】趙良曰: 『靈樞』謂心胞絡之脈動則病胸脅支滿者, 謂痰飲積於心胞, 其病則必若是也.
집주 조량이 말하길 영추에서 심포락의 맥동은 병이 가슴, 옆구리가 치받고 그득함은 담음이 심포에 쌓임이며 그 병은 반드시 이와 같다고 했다.
目眩 目眩 :눈이 어두워 물체가 똑똑히 안 보이고 뿌옇게 보이는 증. 오랜 눈병으로 기혈(氣血)의 모상(耗傷), 간신부족(肝腎不足)에 인한 정혈(精血)의 손상, 억지로 눈을 쓰거나, 슬피 울거나, 칠정(七情)의 과도등으로 열기(熱氣)가 울증(鬱蒸)해 현부(玄府)가 막혀 기혈(氣血)이 승강(昇降)되지 않아 일어남. 또 신수부족(腎水不足)으로도 생김.
者, 痰飲阻其胸中之陽, 不能布精於上也.
눈이 캄캄함은 담음이 흉중의 양을 막아 정기가 위로 수포하지 못해서이다.
茯苓淡滲, 遂飲出下竅, 因利而去, 故用以爲君.
복령은 담미로 삼설하니 곧 음이 아랫 구멍에 나가서 이수로 제거되므로 군약으로 썼다.
桂枝通陽輸水走皮毛, 從汗而解, 故以爲臣.
계지는 양을 통하며 물을 수송하여 피모로 달리게 하니 땀을 따라 해소하므로 신약이 되었다.
白朮燥濕, 佐茯苓消痰以除支滿.
백출은 습을 건조하게 하며 복령을 도와 담을 소멸하며 치받아 그득한 지만을 제거하였다.
甘草補中, 佐桂枝建土以制水邪也.
감초는 중초를 보하며 계지를 도와 비토를 건강하게 하며 수사를 제어한다.
夫短氣有微飲, 此水飲停蓄, 呼吸不利而然也.
짧은 숨은 약간 음이 있으니 이는 수음이 정체해 쌓임이며 호흡이 불리해서이다.
『金匱』並出二方, 妙義益彰.
금궤요략에 두 처방이 함께 나옴은 오묘한 뜻이 더욱 창성하다.
呼氣之短, 用苓桂朮甘湯之輕清以通其陽, 陽化氣則小便能出矣.
날숨이 짧으면 영계출감탕의 가볍고 맑음으로 양을 소통하며 양이 기로 변화하면 소변이 잘 나갈 수 있다.
吸氣之短, 用腎氣丸之重降以通其陰, 腎氣通則關門自利矣.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