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곽향정기산 신출탕 마황가출탕 계지부자탕 과루계지탕 수해산 천수산 향유음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

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곽향정기산 신출탕 마황가출탕 계지부자탕 과루계지탕 수해산 천수산 향유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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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柯琴曰: 元氣虛而不支者死, 邪氣盛而無制者亦死.
집주 가금이 말하길 원기가 허하며 지탱하지 못하면 죽고 사기가 왕성하여 제지하지 못하면 또한 죽는다.
今熱傷元氣, 無氣以動, 斯時用參, 耆以補氣, 則邪愈甚;
지금 열기가 원기를 손상하여 움직일 기가 없고 이 때 인삼, 황기를 써서 기를 보하면 사기가 더욱 심해진다.
用芩, 連以清熱, 則氣更傷. 惟善攻熱者, 不使敗人元氣;
황금, 황련을 써서 열을 끄면 기가 더욱 손상하니 열을 잘 공격하며 사람의 원기를 패배시키지 않게 한다.
善補虛者, 不使助人邪氣, 必得氣味純粹之品以主之.
잘 허증을 보하며 사람의 사기를 돕지 않게 해야 하니 바드시 기미가 순수한 약품으로 주치한다.
滑石稟土中沖和之氣, 行西方清肅之令, 秉秋金堅重之形, 寒能勝熱, 甘不傷脾, 含天乙之精而具流走之性, 異於石膏之凝滯, 能上清水源, 下通水道, 蕩滌 蕩滌:더러운 것을 없애서 깨끗하게 하는 방법. 사하(瀉下)시키는 방법으로 실열(實熱)이 장위(腸胃)에 맺힌 것을 풀어 주는 것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내경편(內景篇)』 제4권에서 “대변(大便)이 비결(秘結)한 병증(病證)에는 허증(虛證)과 실증(實證)이 있다. 실증(實證)은 마땅히 탕척장위(蕩滌腸胃), 개결연견(開結軟堅)해야 하므로, 대황(大黃)·망초(芒硝)·지실(枳實)·후박(厚朴) 등이 들어 있는 승기탕(承氣湯) 같은 종류가 이에 해당한다.”라고 하였다.
六腑之邪熱從小便而泄.
활석은 토속의 충화의 기를 품수하며 서방의 맑고 엄숙한 시령을 행하며 가을 금의 견고하고 무거운 형체를 겸하여 한기로 열을 이길 수 있고 감미로 비를 손상하지 않으니 태을의 정미를 함유하여 흘러 달리는 성질을 구비하니 석고의 엉키고 정체함과 다르니 위로 물의 근원을 맑게 하며 아래로 수도를 통하게 하며 6부의 열사를 탕척하여 소변을 따라 배설되게 한다.
炙甘草稟草中沖和 沖和 :부드럽게 조화함
之性, 調和內外, 止渴生津, 用以爲佐, 保元氣而瀉虛火, 則五臟自和矣.
구운감초는 풀중에 부드럽게 조화하는 약성이며 안팎을 조화롭게 하며 갈증을 멎고 진액을 생성하여 써서 보좌가 되며 원기를 보호하며 허화를 끄니 5장이 저절로 조화롭게 된다.
然心爲五臟主, 暑熱擾中, 神明不安, 必得硃砂以鎭之, 則神氣可以遽復;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