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와 프롬의 심리학적 인간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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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와 프롬이라는 심리학자는 나는 이전까지 알지 못했다. 학과가 화학과여서 그런지 인문계적 심리학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프로이드라는 심리학자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무슨 일을 했는지는 전혀 몰랐다. 이번 기회로 여러 심리학자를 살펴보게 되었다. 심리학적 인간관에 대하여 비교하기 전에 프로이드와 프롬이라는 심리학자들이 세운 업적이나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먼저 살펴보겠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or Sigismund Schlomo Freud, 1856년 5월 6일 ~ 1939년 9월 23일)는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이다. 프로이트는 무의식과 억압의 방어 기제에 대한 이론, 그리고 환자와 정신분석자의 대화를 통하여 정신 병리를 치료하는 정신분석학적 임상 치료 방식을 창안한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또 그는 성욕을 인간 생활에서 주요한 동기 부여의 에너지로 새로이 정의하였으며, 자유 연상, 치료 관계에서 감정 전이의 이론, 그리고 꿈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관찰하는 등 치료 기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프로이트는 뇌성마비를 연구한 초기 신경병 학자이기도 하였다. 에리히 핀카스 프롬(Erich Pinchas Fromm, 1900년 3월 23일 ~ 1980년 3월 18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태인 독일계 미국인 사회심리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 인문주의 철학자이다.

<중 략>

주위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그러했으면 분명 나는 그렇게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은 그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좀 더 여유로워 졌으며 좀 더 차분해졌다고 한다. 여러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조금 더 성숙해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이런저런 집안 일, 자기 직장일, 그리고 우리가 같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춤과 노래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웃으며 헤어진다. 그 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와이프와 나는 대학생활 참 재밌었다며 하하하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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