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연의 51회 52회 53회 54회

소개

동한연의 51회 52회 53회 54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동한연의 51회 여러 별자리가 어지러이 임하여 성군을 돕는다 52회 장을 끌고 여러번 싸워도 마음에 두려움이 없다
동한연의 53회 머리를 베고 횡행한 기가 더욱 사나워지다. 54회 아첨하는 적군이 한갓 도모하여 한나라 장수를 죄수로 삼다

본문내용

第五十一回列宿紛臨助聖君 第五十二回 拖腸屢戰心無懼
제오십일회 열숙분임조성군 제오십이회 타장루전심무구
동한연의 51회 여러 별자리가 어지러이 임하여 성군을 돕는다 52회 장을 끌고 여러번 싸워도 마음에 두려움이 없다.

却說劉隆斬却宋禮, 奮怒騰, 就欲起兵前往。
각설유륭참각송례 분노등등 취욕기병전왕
각설하고 유륭이 송례를 베며 분노가 기세등등하여 병사를 일으켜 앞으로 가려고 했다.

忽聽城外響一聲, 軍如虎奔, 俱頂重?堅甲, 執短戟長槍。
홀청성외포향일성 군여호분 구정중회견갑 집단극장창
갑자기 성밖에서 포 소리가 한번 들리며 군사가 호랑이처럼 달려서 모두 이중 투구와 단단한 갑옷을 입고 짧은 극과 긴 창을 잡았다.

當頭一將, 面紅鬚黑, 膀闊腰長, 身披紅錦袍, 腰繫絲鸞帶, 手執降魔杵, 坐下燕色馬, 湧身若箭, 擧步如飛。
당두일장 면홍수흑 방활요장 신피홍금포 요계사란대 수집항마저 좌하연색마 용신약전 거보여비
선두에 선 한 장수는 얼굴은 홍색이며 수염은 흑색이며 어깨는 넓고 허리가 길며 몸에 홍색 비단 전포를 입고 허리에 실로 수놓은 난새인 사란대를 매고 손에 마귀를 항복시키는 공이인 항마저를 들고 연색 말을 타고 몸을 화살처럼 솟구쳐서 나는 듯이 걸음을 옮겼다.

光武著, 甚有驚懼之心。
광무처착 심유경구지심
광무가 훔쳐보니 매우 놀란 마음이 있었다.

岑彭急昆吾劍, 馬武忙執銅刀, 姚期搭上雕翎箭, 杜貌持起神槍, 列於場, 待臨陣敵。
잠팽급차곤오검 마무망집청동도 요기탑상조령전 두모지기삭신창 열어교장 대임진적
잠팽이 급히 곤오검으로 막고, 마무는 바삐 청동도를 잡고, 요기는 수리부엉이 깃털화살을 매기고 두모는 삭신창을 들고 교련장에 나열하여 진에서 적을 기다리고 있었다.

其將至近, 望光武忙奔下馬, 拜伏於階。
기장지근 망광무망분하마 배복어폐
장수가 가까이 이르니 광무제를 보고 바삐 말에서 내리며 섬돌에서 엎드려 절했다.

光武?起問曰：“將軍何姓”
광무휴기문왈 장군하성
광무가 부축해 올리고 물었다. “장군 성은 무엇입니까?”

答曰：“小將紀敞, 是日起軍, 聽聞主公昆陽戰敗, 特引部軍五百, 接助除奸。不意幸逢於此！”
답왈 소장기창 시일기군 청문주공곤양전패 특인부군오백 접조제간 불의행봉어차

참고자료

·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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