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 최초 등록일
- 2013.02.2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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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양아리랑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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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하신
사명당 : 조선 중기의 승려(1544~1610).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ㆍ송운(松雲)ㆍ종봉(鍾峯). 유정은 법명(法名)이다. 승과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 때는 승병을 이끌고 왜군과 싸워 공을 세우고, 1604년에 사신으로 일본에 건너가 전란 때 잡혀간 3,000여 명의 포로를 구해서 돌아왔다.
사명당 임유정 성사의 충의정신(충성과 절의를 아울러 이르는 말.) 조선시대 성리학의 태두이신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ㆍ문신(1431~1492). 자는 계온(季). 호는 점필재(畢齋). 세조 5년(1459)에 문과에 급제하고, 형조 판서ㆍ지중추부사 따위를 지냈다. 문장과 경술이 뛰어나 영남학파의 종조(宗祖)가 되었다. 그의 <조의제문>은 뒷날 무오사화의 원인이 되었다. 저서에 ≪점필재집≫, ≪청구풍아≫ 따위가 있다.
<중 략>
미나 : 밀양 아리랑 축제는 잠깐의 ‘휴식’이었다. 전날 전주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고, 축제 다음 날 바로 제주도로 교생 실습을 가야 했기 때문에 그 중간에 잠깐의 휴식이었다. 휴식을 전통 체험 축제에서 보낼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순옥 : 밀양 아리랑 축제는 ‘역사’다. 아랑낭자나 기생운심, 그리고 조상님들의 풍년 기원 까지. 어떤 한 사람의 아픈 역사와 마음이 깃든 우리 나라 대표 축제라 할만 했다. 봉사활동을 하는 고등학생들도 친절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 문제점이 있다면, 음식과 체험 행사 부스 이다. 축제장 내부에는 술안주 위주의 음식들만 판매되고 있었고, 가족들의 식사류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밀양 아리랑을 배우는 체험의 경우, 내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배우면 더욱 좋을 것이며, 체험 행사 부스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좀 더 알차고, 스토리 있게 꾸며지길 바란다.
조로 : 밀양아리랑 축제는 ‘즐거움’ 이었다. 한국 민속 축제를 처음 찾아보고 한국 전통 문화를 좀 체험했다. 예를 들면 춤을 추는 스님도 있고 신비한 무당도 있었다.
참고 자료
밀양 여행안내 책자
밀양 아리랑 대축제 홈페이지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영화정보
위키사전
밀양 신문
가객(밀양 장현호 기자) 블로그 : http://blog.daum.net/janghh6204/15952851
내마음의 풍경 : http://blog.naver.com/ibyoonn?Redirect=Log&logNo=70047171465
밀양부동산 시장 : http://cafe.naver.com/sou000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86&
밀양 한천 : http://www.miryangagaragar.com/shop/shop11.php?code=120)
안지율 기자, 밀양아리랑대축제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밀양=뉴시스. , 2010년 5월 3일
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편집국, 밀양시 밀양 새터 가을굿놀이 , 2011년 05월 17
사진/이진욱 기자ㆍ글/임동근 기자, 밀양③ 밀양의 맛, 흑염소 불고기와 돼지국밥,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이매진, 2010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