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마케팅 사례

소개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최신의 디지털 음악으로부터 라이브 음악으로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 마케팅

목차

1.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였다.
2. 상품의 품질을 확보하였다.
3. 프로그램 제작에 고객들을 참여시켰다.
4. 승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수입원을 다각화
5. Win-Win 구조를 만들었다.
6. 참여 가수들에 대해 최상의 배려
7. 시사점

본문내용

MBC ‘나는 가수다’ 사례는 고객의 숨은 니즈 파악, 신상품 기획, 상품 제작과정에 고객의 참여, 비즈니스 모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리스크 관리, 기업의 사내자원 활용 등 여러 측면을 생각하게 하는 사례이다.
3대 공중파 방송사인 MBC, KBS, SBS는 시청자라는 시장을 상대로 방송프로그램이란 상품을 기획, 출시하여 시청률이란 척도로 시장의 평가를 받으면서 광고료 등과 같은 수입을 통해 존속하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3대 공중파 방송사 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주말 시간대에서 경쟁의 핵심이 된 분야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5년까지는 주말예능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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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최종 이용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자들을 연령대별로 고르게 500명 인원으로 구성하여 탈락자를 결정하는 청충평가단 역할을 부여하였다. 또한 경연 1기에 경연 가수로도 참여한 이소라에게 실질적인 프로그램 기획 총괄 및 음악 총감독의 역할을 부여하여 그의 과거 음악 쇼프로그램 진행과 콘서트 경험을 활용하여 경연에 참여하는 가수와 관객,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ARS 투표를 통하여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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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용자원의 효과적 활용
방송사들은 지적인 이미지와 준수한 외모를 가진 소속 아나운서들을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시킴으로써 초기에는 차별적 요소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으나 후에는 너무 많은 수의 아나운서들을 전문성이 요구되지 않는 예능프로그램에 무분별하게 투입함으로써 아나운서들의 희소성 가치가 상실되고 차별적인 효과도 상실되었다. 기업들이 가용자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적절하게 분배하여 활용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