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웰빙] 2020년 지구온난화로 인한 변화 과제

소개

2020년 지구온난화로 우리나라 여름 평균기온이 37℃정도라고 가정할 때,
내 하루 일상생활(주변환경 등)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3장입니다.
강의에 나와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환경과 웰빙 A+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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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20년 8월 5일 수요일 아침, 여느 보통의 집들처럼 나는 식사준비 및 아이들 깨워서 학원과 어린이집 보내기, 남편은 출근준비로 바쁘다. 오늘도 한 낮의 날씨는 38도에 육박, tv에서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라고 주의를 준다. 3주 째, 최고온도의 숫자가 바뀌고 있다. 아침엔 그래도 가급적 에어컨을 켜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요번 여름에는 그마저도 너무 힘들다. 아침부터 식사준비를 하려면 부엌을 지키고 서있어야 하고, 남편과 아이들 챙기느라 이 방 저 방을 다니며 챙겨주어야 한다. 에어컨 없이...아!...상상하기도 싫다. 아마 나의 얼굴과 등에는 진작 땀으로 뒤범벅되어 아침부터 녹초가 되었을 것이다. 저번 달, 전기누진세로 인해 고지서를 확인하는 순간 손이 떨리는 경험을 했다. 이번 달은 어떻게든 에어컨을 안 켜고 버티려했지만 이렇게 심한 더위에는 정말 어쩔 수가 없는 노릇이다. 아침이지만, 남편과 아이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를 일일이 챙겨줘야 한다. 어린 딸에게 모자는 항상 씌여 어린이집에 보내게 된다. 저번에 본 온난화 악화로 인해 오존층 파괴정도가 심해 피부암 환자의 발생의 상승률이 높아졌다는 기사 때문 이다.
그렇게 오전에 정신없이 집안일을 하고, 오후에 잠깐 마트에 왔다. 요새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 및 그 폐해로 인한 캠페인 벌이기 운동, 지구 살리기 운동 등 매스컴에서 많은 홍보가 이루어진 까닭인지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도, 사려고 하는 소비자들도 많아 졌다. 나 역시 가전제품을 하나 사더라도 에너지효율성이 좋은 제품을 사거나 일회용품 대신에 다시 재 사용가능한 대용제품을 찾게 된다. 대형 슈퍼마켓에서도 친환경마크가 있는 제품을 사면,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거나 사은품을 준다던지 하는 행사들을 많이 한다.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먹일 키위와 메론을 사러왔다. 우리나라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버린 탓인지 키위와 메론이 제철이 아니더라도 높지 않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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