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의 정의 및 형태에 대한 리포트

소개

오페라 의 정의 및 형태에 대한 리포트

목차

1.오페라란?

2.오페라종류

3.뮤지컬이란?

4.뮤지컬종류

5.공통점 및 차이점

6.출처

본문내용

오페라란?
오페라는 이탈리아 말로 ‘작품’이라는 뜻이다. ‘음악으로 된 작품’이라는 뜻의 Opera in musica의 준말로 이 말은 17세기 중엽, 그러니까 오페라가 발생하고 나서 반세기가 지난 후에야 장르의 명칭으로 굳어지게 된 것이다. 오페라가 처음 나왔을 때는 Dramma per musica(음악을 통한 연극)로 불렸는데 이는 ‘오페라’라는 명칭보다 새 장르의 성격을 더 분명하게 드러내
주는 것 이었다. 오페라는 음악을 수단으로 하지만 어디까지나 무대극으로서 출발한 것이다. 음악을 동반한 연극의 형식은 오페라가 나온 1600년경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오페라라는
새로운 형식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낸 사람들은 16세기 말 이탈리아 피렌체에 모인 학자·문인·음악가들이었다. ‘카메라타’그룹의 양식은 고대 그리스 연극의 양식에서 따온 것 이라고 했지만 결국 오페라는 개인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하는 르네상스 말기 정신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고답적인 낭송조의 연극은 무대가 화려했다 해도 관객의 인기를 오래 끌지 못했는데 이때 오페라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사람이 클라우디오몬테베르디였다.

<중 략>

오페라와 뮤지컬의 공통점 및 차이점
공통점
오페라와 뮤지컬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설명하기 이전에 오페라와 뮤지컬의 공통점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오페레타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오페라와 뮤지컬장르에 같이 있는 오페레타는 19세기 중엽 오펜바하에 의해 오페레타의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재미있고 생기 있는 프랑스뮤지컬의 영향으로 오펜바흐는 뮤지컬 코미디의 기본형식을 정리했으며, 이는 훗날\ 뮤지컬 제작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영국의 발라드 오페라,
오페레타 등 유럽의 희가극 장르에서 영향을 받았다. 프랑스 혁명 이전의
평민 관객은 악극을 즐길 수 있었는데 19세기가 되어 평민이 시민으로
승격하게 되고 과거의 악극이 오페라에 흡수되자 다시 이전의 악극 같은
부담 없는 형식이 필요하게 되었던 것이다. 새로운 장르인 오페레타를
즐기는 관객은 과거처럼 반드시 무식한 대중이 아니었다. 오페레타는
가볍지만 이전의 악극처럼 단순하지는 않았다. 주로 프랑스 관객의 구미를 돋군 것은 신랄한 정치 풍자였는데 정치 풍자는 시간이 흐르면 맛이
덜해지기 마련이고 더구나 프러시아와 프랑스가 전쟁을 하면서
독일 출신이던 오펜바하도 관객의 호응을 얻지 못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책이름 : 오페라 감상법
· 출판사 : 대원사
· 출판일 : 1996년 4월 20일
· 저자 : 조성진
· 책이름 : 뮤지컬 감상법
· 출판사 : 대원사
· 출판일 :1998년 1월 5일
· 저자 : 박용재
· 책이름 : 오페라 한눈에 보는 흥미로운 오페라 이야기
· 출판사 : 예경
· 출판일 :2005년 12월 15일
· 저자 : 요하네스 얀젠
· 책이름 : 뮤지컬 한눈에 보는 흥미로운 뮤지컬의 세계
· 출판사 : 예경
· 출판일 :2005년 5월 25일
· 저자 : 뤼디거 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