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여성의 삶과 경제활동

소개

고려여성의삶과 경제활동에 대한 PPT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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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고려시대 여성의 성
-고려시대의 풍습
-고려인들의 성과 사랑

2.고려시대 여성과 경제
-고려시대 여성과 상속, 재산권
-고려시대 여성과 경제적 자립

3.고려시대 여성의 역할
-가족 및 친족 관리
-가정 경영
-종교 활동의 주도

본문내용

1. 고려시대 여성의 성 ?고려시대의 풍습
『송사』고려전 "남녀가 스스로 부부가 되는 것을 금지하지 않으며, 여름철 한 시냇물에서 함께 목욕하며, 부인과 승니는 모두 남자처럼 절한다."
-> 자유연애의 척도 -> 고려시대의 남녀는 자연스럽게 서로 어울림
->성개방의 척도 -> 여성의 몸 노출

1. 고려시대 여성의 성 ?고려인들의 성과 사랑
비교적 자유로운 재가
성의 개방성
쌍화점에 쌍화를 사러 갔더니 회회아비가 내 손목을 쥐더이다. …나도 자러 가리라." "삼장사에 불피러 갔더니 사주가 내 손목을 쥐더이다. … 그 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우물에 물을 길러갔더니 우물용이 내 손목을 쥐더이다… 그 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술파는 집에 술을 사러 갔더니 그 집 아비가 내 손목을 쥐더이다.…그 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쌍화점>
고려 여인들의 적극적 표현
허공과 김태현의 사례
고려사에서 허공과 김태현은 외모가 수려하여 여성들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받음. 김태현은 과부의 유혹, 허공은 처녀의 유혹

<중 략>

3.고려시대 여성의 역할
부인의 성은 인씨(印氏)이고 아무 현(縣) 사람이다. 아무 관직을 지낸 아무개의 손자이고, 좌우위대장군(左右衛大將軍) 영보(榮寶)의 둘째 딸로, 지금 참지정사( 知政事)인 상국(相國) 김원의(金元義)의 부인이다.비녀 꽂을 나이가 되자 김공(金公)에게 출가하였다. 부인은 본가에 있을 때부터 부모를 매우 독실하게 섬기고, 형제간에 우애가 매우 화목하였다. 출가하게 되자 부모 섬기던 곳을 옮겨 시부모를 섬기되 예의범절이 있고 더욱 공경하며, 형제가 화목하던 곳을 옮겨 남편의 집안을 화목하게 하되 더욱 후하게 하였다. 노비와 첩을 다스리는데 있어서는 너그러우면서도 무게가 있었고 가혹하게 하지 않았으므로, 아랫사람들이 비록 무서워하였지만 싫어하지 않았다.

참고자료

· 고려시대 여성의 삶에 대한 고찰 -성풍속과 경제활동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