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답사(경복궁)
- 최초 등록일
- 2012.10.2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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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문화유산답사 경복궁에관련된 내용입니다.
목차
경복궁을 답사지로 선택한 이유
경복궁(景福宮)의 명칭
개요 ( 경복궁의 역사 연표)
답사경로 및 설명
본문내용
경복궁을 답사지로 선택한 이유
저희 6조가 경복궁을 문화유산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경복궁 이라고 하면 조선시대 건물인 건 알지만 정확히 무엇을 하는 건물인지 ,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도심 속에 있는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멋진 경복궁 안의 건물들에 대해서 무슨 건물들이 있으며, 건물의 특징, 또한 역사적으로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문화 유산 장소로 선택하였습니다.
경복궁은 조선왕조가 세워지고 3년이 지난 후 완공되었다. 완공된 지 며칠 후에 개국공신 정도전은 태조의 명에 따라 경복궁이라는 궁궐 이름을 비롯해 강녕전, 연생전, 경성전, 사정전, 근정전 등 주요 전각의 이름을 지었다. 경복궁(景福宮) 이라는 이름에는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중 략>
경 회 루(慶會樓)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의 절정
(국보 제 224호)
경회루는 왕이 신하들과 규모가 큰 연회를 주재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다. 연못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경회루에 올라 인왕산과 궁궐의 장엄한 경관을 감상하는 왕실 정원으로 꾸몄다. 창건 당시 작은 누각이었던 경회루는 1412년(태종 12)에 연못을 크게 확장하고 누각도 큰 규모로 새로 지었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돌기둥만 남은 것을 1867년 재건하였다. 경회루는 재건 당시에 청동으로 만든 두 마리 용을 연못에 넣어 물과 불을 다스리게 했다 하며, 1997년 준설공사 과정에서 출토하여 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다.
수 정 전(修政殿)
왕실 업무를 위한 관청
(보물 제 1760호)
광화문 앞 육조거리에 있던 관청들을 궐외각사라 하고, 궁궐에 들어와 있는 관청들을 궐내각사라고 불렀다. 궐내각사 가운데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수정전은 세종 때 한글 창제의 산실인 집현전으로 쓰였던 곳이다. 1867년 수정전은 왕의 출입이 빈번하여 관청 건물로는 드물게 정면에 월대를 두었다. 수정전은 일상 집무공간으로 사용하다가, 1894년 갑오개혁 때 내각 본부인 군국 기무처로 사용하기도 했다. 궐내각사는 수정전 앞 빈 터에 밀집되어 있었는데,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하면서 완전히 철거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