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계획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빈약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때까지의 인생중에서 고등학교때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그저 시키는 데로 틀에 맞혀진대로 살아왔었다. 그때는 물론 인생에 대해 생각할 식견도 계획도 없었지만 지금 이 나이 먹도록 인생에 대해 막연한 생각은 한적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계획을 한적은 없었다 그래도 고등학교까지는 의무적으로 규제를 당해 좋든지 싫든지 소몰이하듯 내몰렸지만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아예그런 것 마저도 없었다. 그리고 대학입학을 한 동시에 규제가 사라져 방향을 잃어버린거 같다. 어릴적에는 그래도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식의 명령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마치 교차로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헤메고 있었다. 인생이란 참 희한하다. 인생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들으면 건방지다는 말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또한 인생을 25동안 살아왔으니 이런 말정도는 할수도 있지않을까? 나란 놈이 어느순간 나의 의지도 없이 태어나 나또한 누군가를 이렇게 만들고 어느순간 내의지에 상관없이 숨이 멋어 이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100년도 안되는데 길다면 긴시간이고 짧다면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어차피 태어났으면 좋든 싫든 죽을때까지는 살아가야 한다. 근데 사람들은 이기간동안의 삶에 대해 과연 계획을 세우고 살아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 것이다. 물론 r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구체적이지는 않았지만 막연히 인생에 대해 계획한적이있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