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커뮤니케이션 위기, 해결책& 방해물 (나는 청중이 마일리지 포인트를 활용하기를 원한다.)

소개

“쓰지 않고 버려두는 돈이 1조 5000억 원! 더구나 그 중 매해 1300억 원 정도는 날아가 버린다….” 돈이 차고 넘치는 갑부 이야기가 아니다.

목차

1. 설득 목표 (Goals)

2. 위기 ( Exigency)

3. 해결책 (Solution)

4. 방해물 (Barriers)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설득목표(Goals)

나는 청중이 마일리지(포인트)를 활용하기를 원한다.

2. 위기(Exigency)

“쓰지 않고 버려두는 돈이 1조 5000억 원! 더구나 그 중 매해 1300억 원 정도는 날아가 버린다….” 돈이 차고 넘치는 갑부 이야기가 아니다.
적립되어 있는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아 소멸되는 포인트가 매년 1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지금까지 포인트 사용의 활성화 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통계를 결과로 마일리지(포인트)를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사용하기 귀찮다는 것을 꼽았다. 이 게으름 하나로 우리가 당연히 받고 사용해야 할 권리가 매년 어마 어마한 비용으로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있다. 마일리지(포인트)를 적극적으로 알뜰하게 사용해야지 줄줄 새고 있을 나의 돈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1) 존재(Existence)
“포인트로 7만 원짜리 가방을 샀어.” 임윤희(여·30)씨는 최근 친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는 한 번도 신용카드 포인트란 것을 이용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점은 친구가 3년째 이런 식으로 물건을 사고 있었다는 것.
둘 다 똑같은 신용카드를 이용하며, 모두 1년에 500만 원 가량을 카드로 결제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처럼 마일리지(포인트) 제도의 존재 여부조차 몰라 남들은 다 받는 혜택을 하나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소비자가 포기한 청구권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가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 청구권인 경우도 함께 존재한다. 소비자의 정보부족으로 마일리지(포인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불리하다. 아는 만큼 쓴다는 말은 이제 마일리지(포인트) 계에서 공식화된 지 오래이다.
줄 때는 ‘듬뿍’, 쓸 때는 ‘찔끔’의 마일리지 사용이 지속된 것은 이제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2) 정도(Magnitude)
최근 마일리지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한 예로서 인터넷 리서치 전문회사인 서베이 클릭(www.s-click.com)이 2000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네티즌 2,4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보게 되면, 먼저 네티즌의 마일리지(Mileage)사용 현황을 보게 되면 우리나라 네티즌의 94%가 마일리지(Mileage)를 알고 있으며 79.8%가 쇼핑몰에 적립된 마일리지(Mileage)를 보유하고 있으나 20.1%만이 마일리지(Mileage)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마일리지(Mileage)를 사용하지 않게 되는 이유로는,
(ⅰ) 낮은 적립율로 인한 추가 비용 부담 (70.5%)

참고자료

· < 국내 학술지 및 논문 Database >
· 한국소비자보호원 정책연구실 (2006), 마일리지 등 사후보상형 가격할인서비스의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 공정거래위원회 (2003), 각종 포인트 및 보너스제도의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 권혜정 (2007. 08),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와 구매의도에 관한 연구 : 제품의 유형을 중심으로 =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mileage,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