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_반대팀_확인질문이다[201111030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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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독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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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성적 정정 기간 중에 학점을 B+받은 학생이 교수님께 학점을 A-로 올려주시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대개의 경우에는 올려주시지 않는 교수님이 많으시지만, 만약에 교수님께서 그 학생의 학점을 올려주셨다고 한다면, 이는 정당하고 절대적인 기준에 의해 학점을 주신 것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까?
- 여기서 우리는 소요유의 논리를 들어 경쟁에서 올바른 태도, 즉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 할 수 있습니다. 남과의 비교 속에서,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해서 이정도의 점수를 받았는데, 다른 사람은 나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고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에 절망하고 실망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며 옳은 경쟁이 아닙니다. 옳은 경쟁은 이러한 물질적 결과가 아닌 궁극적인 자기 발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언제나 항상 옳은 절대적 기준이란 존재 하지 않습니다. 학생과 교수님의 상황과 때에 따라 일반적 기준으로 공평하지 판단도 옳을 수 있습니다.
2. 도가니 사건을 보면 판사가 특정이익집단의 손을 들어 정당하지 못한 판결을 내렸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판사가 사법고시를 공부하는 것으로 밝은 지혜를 습득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장자는 학문을 통해서만 밝은 지혜를 얻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법고시 공부는 지혜를 얻기 위한 공부가 아닌 지식을 얻기 위한 공부입니다. 저희 논리의 어떤 점과 연관 시키셨는지 이해하지 못하겠ㅋㅋㅋㅋㅋ 이해못하겠엉
밝은 지혜란 지각을 잊는 참된 앎입니다. 이는 남과의 비교에서 욕심, 절망, 행복을 느끼지 않고 의연해 지는 것입니다. 즉 사법고시와 같은 것은 밝은 지혜와 거리가 먼 내용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3. 장자가 도의 수련 방법으로 좌망과 심재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모두에게 가능한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