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ace Stevens의 The Emperor of Ice-Cream, The Snow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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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ace Stevens(월리스 스티븐스)의 The Emperor of Ice-Cream
큰 시가 마는 사람을 불러,
불끈불끈한 녀석으로 말이야, 그에겐
부엌에 있는 컵에 호색한 응유(凝乳)를 휘저으라고해.
주방하녀들은 늘 입던 옷 그대로 입고
빈둥거려도 좋아, 머슴애들한테는
달지난 신문에 꽃을 싸서 가져오도록해.
지금이대로가 척하는 꼴의 마무리여야해.
유일한 황제는 아이스크림 황제니까.
유리손잡이 세개 빠진
전나무 경대에서 꺼내도록,
이 여자가 공작비둘기 수놓았던 그 시트를 말이야,
그리곤 잘펴서 얼굴까지 덮어라.
앙상한 발이 삐져나오는 건
이 여자가 얼마나 추운지, 또 아무 말 할 수 없는지를 보여주는 거야.
램프 빛을 잘 고정시켜 놓도록 해.
유일한 황제는 아이스크림 황제니까

<중략>

★포스트모더니즘의 관점에서의 nothing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관련지을수있음. “무”가 진정한의미.
nothing을 많이 가질수록 위로함을 받으면서 공허함이 사라짐.
의식적인 것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는것이기 때문에 이성에서 만들어진 기존의 자아를 비운다는 것-behold나 regard처럼 풍경을 있는 그대로를 봐야한다는 것.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