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투자(Quantitative Investing)의 의의와 한계
- 최초 등록일
- 2012.08.27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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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량투자에의 의의와 한계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History of Quantitative Investing
Ⅱ. Significance and Benefits of Quantitative Investing
Ⅲ. Limits of Quantitative Investing
Ⅳ. Conclusion
본문내용
Ⅰ. History of Quantitative Investing
최근 십여 년 간,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장단점과 실효성에 대한 많은 논쟁을 일으켜온 계량 투자(Quantitative Investing)란 “직관, 소문, 변덕에 기초한 투자”가 아닌 “모든 정량적인 정보를 활용, 과학적 분석을 이용한 투자”를 의미한다. 이는 엄격하게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통계적으로 성공 확률을 높이는 작업이다. 계량 투자는 금융 이론과 물리학, 컴퓨터 공학 등의 과학기술, 그리고 공시시스템 등 복합적인 요인들의 발전에 따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근대 금융 이론의 발전 과정은 1900년, 프랑스 수학자 Bachelier의 Ramdom Walk Theory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논문 <The Theory of Speculation> 에서 주가는 무작위로 움직이며 수학 공식으로 주가를 전망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Cowles는 기술적 분석에 의한 주식 전망 무용론(1934)을 주장하였고 Graham은 저서 <Intelligent Investor>에서 가치투자전략을 주장하는 등 증권 투자 전략에 있어 다양한 이론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1952년, Markowitz가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
<중 략>
모든 투자 의사결정을 계량 분석에 전적으로 의존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모든 투자자들이 계량 투자만 한다고 하면 초과 수익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하지만, 투자 지역이 점차 다변화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일부 액티브 매니저들이 그러하듯 계량 투자가 가진 한계점을 근거로 이를 무조건적으로 평가 절하하기 보다는 이러한 투자 방식이 가지는 한계와 위험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과, 펀더멘털 혹은 인덱스 투자 등 다른 스타일의 투자 방식과의 상호 보완을 통해 시너지 창출 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할 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