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기독교개론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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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세속도시 속의 현대인과 종교에 대한 질문
1. 현대인간의 소외와 신에 대한 질문
2. 현대인의 종교적 추구
3. 종교현상과 그리스도 계시
제2장.종교적 질문에의 대답으로서의 성서적 증언
1. 그리스도 계시사건
제 3장. 새로운 존재
본문내용
1. 현대인간의 소외와 신에 대한 질문
하아비 콕스는 그의 저서 [세속도시]에서 현대사회를 [부족사회]에서 [촌락사회]를 거쳐 발전한 [기계기술사회]라고 규정했다. 그는 [세속사회]란 전혀 종교가 없는 시대라고 선언하고, 현대 기술사회 하에서는 삶의 모든 영역을 세속화함으로써 심지어 우주까지도 인간의 도시로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속신학자, 반 퍼센은 세속화란 인간의 이성과 언어를 지배해 오던 종교로부터, 그리고 형이상학으로부터 인간이 해방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결국, 하비 콕스의 [세속화]란 [세계에 대한 종교적 또는 유사종교적 이해로부터 세계를 풀어놓는 것이며, 모든 폐쇄적 세계관을 헤쳐 버림이며, 모든 초자연적 신화와 거룩한 상징들을 깨뜨려 버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세속성의 과정은, [실용주의]와 그 어떤 초월적 존재도 부정해 버리는 [불경성]으로 특징지어 지는 [도시화]의 개념으로 설명될수 있으며, 콕스가 제창한 [세속도시] 속에서는 어떤 신성한것, 신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그러나 세속도시는 단지 무신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에 대해 세속적 형식으로 말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세속적인 신의 의미를 그 과제로 부과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