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간호

소개

류마티스 관절염 간호

목차

1. 병태 생리 / 원인
2. 임상 증상
3. RA의 특징
4. 진단 / 진단적 평가
5. 치료법
6. 합병증
7. 류마티스 관절염의 예방
8. 류마티스 관절염에 바람직한 생활 수칙

본문내용

류마티즘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외부의 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항체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어하는 백혈구가 반 자기반란(anti-self)을 일으켜 자가 자신을 공격하는 병이다.
류마티스의 어원은 그리스어 Rheuma로 콧물이 흐르다 의 뜻으로 독소가 몸속에서 흐르다가 관절에 부착되면 고통스런 관절염이 된다 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전신성 염증질환으로 대칭성, 다발성의 관절염과 이에 따른 관절의 손상 및 변형이 생기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과는 매우 다양하나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지는 경우를 반복한다. 약 15% 정도는 한 번 앓은 후 재발이 없이 완치되는 경우도 있으나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 경과가 불량하여 관절 기능의 장애를 보이고, 더 오래되면 관절 기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 나라의 경우 전 인구 중의 약 1% 정도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3배정도 많이 발생하며, 대개 20～40 대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 략>

(1) 국소형공피증
국한된 피부만을 침범하는 형태로서 대표적인 것이 레이노 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추운데 손가락이 나 발가락의 혈관이 좁아져 순환이 되지 않아 피부색이 하얗게 변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공피증환 자가 경험한다.
(2) 전신형공피증
피부뿐 아니라 폐, 신장, 심장 과 같은 장기에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전신형 증상이 나난다.

a. 전신증상
피로, 체중감소, 발열증상이 나타나며 악화와 호전을 되풀이 한다.
b. 피부병변
손가락과 발가락부터 시작되어 손등과 손목의 부종과 피부가 딱딱해져서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 게 되어 손을 완전히 펴지 못하게 된다. 손가락과 손등의 주름도 없어지고 피부색이 변한다. 얼 굴도 부종이 있다가 더 진행되면 잔주름은 없어지고 입가에는 굵은 주름이 생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