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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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에 대한 교육자료로 개인이 만든것이니 활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언가 잊어버리려고 하면 그걸 자꾸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 속담-

정상인에게도 다소 강박증세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정도가 심하여 고통이 따르고 일상생활, 사회생활 또는 대인관계에 지장이 초래되면 병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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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의 평생 유병률>
2-3%로 알려져 있으며 정신과 외래 환자 중 10%가 강박장애 환자라는 일부 연구 보고가 있을 정도로 비교적 흔한 정신 장애에 속한다.
발병시기: 사춘기에서 성인초기이며 어른이 된 후에 처음 발병할 수도 있다. 사춘기에 발병하는 강박장애는 남자에서 더 많고, 성인기에 발병하는 강박장애는 여성이 더 많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남녀비는 비슷하다.
발병의 평균 연령은 20세이고 남자가 여자보다 약간 더 일찍 발병한다. 환자의 2/3는 25세 전에 발명하고 15% 미만에서만 35세 이후에 발병한다. 2세 정도의 어린이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기혼자보다 미혼자, 그리고 흑인보다 백인에게서 더 많다. 유전성 및 가족성 발병경향을 보인다.

<중 략>

임상증상
임상적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불합리한줄 알면서도 반복적인 사고나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 사고와 행동을 모두 보이는 경우가 75%나 되고 정신적 강박행동까지 포함한다면 거의 모든 환자가 두 가지 증상을 모두 갖고있다고 볼 수 있다.
오염에 관한 강박사고로 손을 반복해서 씻거나 오염대상을 강박적으로 기피한다
의심하는 강박사고로, 자꾸 확인을 하는 강박행동이 뒤따른다. 가스불을 확인하는 것 같이 대개 위험한 일이 생길 것 같은 의심일 경우가 많다.
강박행동이 없이 강박사고만 있는 경우로는 대부분 성적인 내용이거나 공격적 행위에 관한 반복적 사고이다.
모든 물건을 대칭으로 맞추거나 정확하게 하려는 것으로 결국 강박적 지연으로 나타난다. 이 외에도 죽음이나 삶의 가치 및 우주관 등 해결될 수 없는 관념에 대한 반추나 종교적 강박사고 또는 강박적 저장도 흔하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수를 세고 머리를 긁적거린 후에 일을 하는 것과 같은 강박적 의식행위를 보이기도 한다. 강박적으로 머리털을 뽑는 발모광과 손톱을 물어뜯는 증상도 이 질병과 관계가 되는 강박적 행동일 수 있다.

참고자료

· 신경정신의학 2nd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