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운동의 원리

소개

지구의 고체부분은 항상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산맥은 서서히 융기하고 대륙은 이동을 하며, 해양분지는 형태와 크기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인정되고 있는 판구조 운동이 지구의 표면에서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판구조 운동에 의하여 지구의 표면은 서서히,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판구조 운동의 이해는 지구시스템에서 고체지구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목차

판구조운동의 원리
1. 고체지구와 판구조운동
2. 지구자기장과 대륙이동설
3. 판구조운동
4. 판의 이동
5. 판 경계부
6. 판구조운동과 지구의 외부구조
7. 변환단층경계
8. 판구조운동의 원인

본문내용

1. 고체지구와 판구조 운동

지구시스템의 네 개 저장소 중 가장 큰 고체지구도 변화하고 있다.
관찰결과에 의하면 지구의 고체부분은 항상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산맥은 서서히 융기하고 대륙은 이동을 하며, 해양분지는 형태와 크기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인정되고 있는 판구조 운동이 지구의 표면에서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판구조 운동에 의하여 지구의 표면은 서서히,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판구조 운동의 이해는 지구시스템에서 고체지구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2. 지구자기장과 대륙이동설

1940년대까지는 한 대륙 전체의 이동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때문에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은 거의 받아들여지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 가설은 지구자기장의 연구를 통하여 되살아났다.
지구자기장은 액체상태인 외핵에서 발생한다. 즉, 지구의 자전으로 인하여 외핵을 구성하고 있는 액체상태의 철이 고체의 내핵을 중심으로 유동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액체상태인 철의 흐름은 외핵에서 전류에 의해여 자기장이 만들어진다.
지구자기장은 지구의 자전에 의한 결과이므로 자기북극은 지리적 북극 근처에 위치하고, 자기남극은 지리적 남극 부근에 위치한다.
지구는 마치 거대한 자석과 같으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자기장으로 둘러싸여있다. 만약, 작은 자석을 지구자기장 하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매달아 놓으면, 자석은 지구자기장의 방향으로 배열될 것이며, 이러한 형상은 지구 어느 곳에서나 일어난다.
어떤 암석들은 형성되는 과정에서 영구자석처럼 자화가 되어 지구자기장의 방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암석에 자연적으로 기록된 자화의 연구가 대륙이동설을 부활시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