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리포트 출4장20절 하나님의 지팡이

소개

새벽설교인도시에나 유용한 설교이고, 설교리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이되는 글입니다. 앞으로도 잠언강해 시리즈로 올릴예정입니다. 많이 애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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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9년 12월 12일 경복궁의 수경사 30단장실에는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군부 인사들이 속속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박정희 암살사건 합동수사본부장 겸 보안사령관 전두환 소장, 국방부 군수차관보 유학성 중장, 수도군단장 차규헌 중장, 1군단장 황영시 중장, 9사단장 노태우 소장, 20사단장 박준병 소장, 71방위사단장 백운택 준장, 1공수여단장 박희도 준장, 3공수여단장 최세창 준장, 5공수여단장 장기오 준장, 수경사 30경비단장 장세동 대령, 수경사 33경비단장 김진영 대령 등이었습니다.

<중략>

그 해답을 출애굽기 4장 20절에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그렇습니다. 예전에 모세는 인간 모세, 인간 막대기 모세였습니다. 자신의 지혜와 지식, 지위를 통해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고 믿는 인간모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모세는 어떻습니까? 세상에서 보는 그의 모습은 40년동안 실패자의 모습으로 살아온 불쌍한 노인의 모습의 초라하고 볼품없는 막대기 모세였지만, 하나님의 손에 의해 다시 태어난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로 서게 된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