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 전쟁, 일본의 역습내용과 소감

소개

1g 전쟁, 일본의 역습내용과 소감

목차

1. 1g 전쟁, 日本의 역습 의 내용정리

2. 1g 전쟁, 일본의 역습내용과 소감

본문내용

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 개발을 요구하는 첨단 기술 분야로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의 산업은 말 그대로 급속도로 눈부신 경제성장한 경우이다. 한국 경제성장의 뒤편에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부품소재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외국의 소재, 부품을 수입해서 조립하는 산업방식을 하였다. 기계의 핵심소재 즉, 원천소재가 모두 외국에서 개발, 생산 되었다는 말이다. 부품조립방식은 단순한 결합 기술과 자금만 있다면 세계 어느 각국에서 흔히 할 수 있는 방식이다. 현재세계적으로 완제품의 조립생산 능력이 평준화 되면서 변별력이 떨어지고 있다. 한국은 흔히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산업개발을 이룩했다. 이에 비해 디지털부품소재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동안 마라톤처럼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끝내 빛을 보이는 산업이다. 최근 들어 소재의 산업이 `산업의 쌀` 이라고 언급되는 등 중요성을 인식하여 각광받고 있다. 마라톤처럼 장기적인 투자를 요구하는 디지털소재 산업을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체계적인 체제 방식으로 마라톤의 도착점을 바라보고 있다.

<중 략>

마라톤 선수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처음부터 무리해서 달리지 않으며, 마라톤 도착지점인 끈까지 생각하며 페이스를 조절하여 달린다는 것이다. 공부, 사업 등 이 원칙은 어느 곳에도 포함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항상 빠르게 좀 더 빠르게 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산다. 빠르게 성과를 얻으려고 하는 이유 때문에 마라톤을 다 완주하지 못하고 그만 자신의 힘에 지쳐 마라톤을 포기하는 경우도 대부분 일 것이다. 수출, 산업, 기술적인 관점에서 생각 한다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마라톤의 도착지점에 도달하는 것인데 마라톤을 다 완주하지 못하는 한국인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반해, 일본인들은 마라톤의 도착지점을 파악하고 페이스를 잘 조절하여 안전하게 도착지점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마라톤의 도착지점까지 도착한 일본인은 승리자가 된다. 한국인과 차이점은 뭘까?

참고자료

· 1g 전쟁, 일본의 역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