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차(茶) 문화

소개

한국의 차문화에 대해

목차

1. 차의 기원

2. 우리 차의 역사

3. 한국 차 문화사

4. 생활차의 역사

5. 역사속의 차 유적지

6. 차인소개

7. 생활 속의 차 이야기

8. 규방다례

9. 결론

10. 출처

본문내용

① 지리산 화엄사의 연기조사 효대

ㆍ 국보 제 35호로 지정된 부처님 사리를 봉안한 사리탑(삼층석탑)이 있고 그 앞에 찻잔을 들고 있는 석상이 있는데 이를 효대라 부른다. 이것은 연기조사가 그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찻잔을 들고 있는 것으로, 연기조사가 떠난 지 약 백년뒤에 자장율사가 만들었다고 전한다.

* 구례 화엄사 사사자석탑과 석등.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는 효성이 지극했는데, 전설에 의하면 네 마리의 사자 가운데 있는 탑의 인물은 연기조사의 어머니라 전해오고, 석탑 앞에 있는 무릎을 꿇고 석등을 머리에 인채 다기를 들고 차를 공양하는 이가 연기조사라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이곳은 ‘효대’라 불린다.

② 찻잔을 올리는 석굴암 문수보살상
ㆍ 화엄사 효대와 비슷한 형태로 부처님에게 조그마한 찻잔을 올리는 모습.

* 석굴암 원실 내의 문수보살. 손에 찻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따뜻하게 느껴진다.

③ 한국 차문화의 성지, 대흥사 일지암
ㆍ 우리 차의 근간이 되는 두 경전을 편찬한 초의선사를 다성이라 부르며, 또 선사가 입적할 때까지 서른 여덟해 동안 지냈던 두륜산 일지암을 우리나라 차문화의 성지라 일컫는다. 대흥사 뒤쪽 능선에 자리한 일지암은 흔적도 없었던 것을 1980년 전국의 뜻있는 차인들로 구성된 복원위원회에서 여러 고증을 거쳐 복원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