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우리나라 도시공간과 경관

소개

우리나라의 도시형성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고대도시
- 원시
- 고조선
- 삼국시대
- 통일신라

중세도시
- 고려
- 조선

원형경관

현대 이후 도시성장

본문내용

고대의 도시
(원시~삼국시대)
삼국시대 고구려
-장안성(평양)-
장수왕 때 천도한 평양성은 대성산 밑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청암리를 포함한 평야에 토성을 만들었다. 대성산에는 산성지가 현재남아있다.

나성에 해당하는 외성 과 격자형식의 시가지 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내부구조 = 당나라 도시계획기법인 조방제의 영향
가로의 폭원은 40척과 15척, 가구의 크기는 150척 = 당의 도시구획과 유사
  정전법 = 격자형의 정연한 가로체계 형성
          = 장안성 처음 사용.
구획방법은 이후 평지에 입지하는 읍성의 내부
공간구성기법으로 널리 사용 = 배후에는 산성, 밑에 도성 축조 수법  
-요동성-
지배자는 구릉 위 토성에서 농민은 토성외곽에서 생활 도시는 방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내성과 외성 2중 성곽 구조로 되어있다.  
삼국시대 백제

삼국 시대에, 한반도 남서부에 있던 나라. 기원전 18년에 온조왕이 위례성에 도읍하여 세운 뒤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고이왕 때 고대 국가의 면모를 갖추었다. 중국의 남조(南朝), 일본 등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의자왕 20년(660)에 나당 연합군에게 패하여 멸망하였다.
백제는 고구려와 민족적인 배경이 같으므로 문화특성에 있어서 친근성이 보이긴 하지만, 고구려가 웅대하고 강력한 국력에 의해 웅건하며 세찬기상이 넘치는 예술문화를 남기고 있는 데 비하여, 남방의 백제는 그 감각이 같지 않고, 온아하고 유려하며 정이 두터운 느낌을 주는 예술문화의 특성을 남기고 있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점이다.

고구려의 분리형 도성제에서 발생하는 도시방어 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중국의 시가지포위식을 절충하는 혼합형으로 축조되었다.
배산임수 /  남향입지  / 도성 (평상시 거주처) 
산세를 이용하여  산성 축조하는 이중성곽의 형태 로 구성 = 방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