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집합주택의 공용공간 분석

소개글

집합주택의 개념
공용, 공유공간의 개념
둉양의 집합주택의 공용공간 분석

목차

PROLOGUE

- 집합주택의 개념
- 공용,공유공간의 개념

동양의 집합주택의 공용공간 분석

- 한국. 중국. 일본.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업혁명의 결과로 급격히 진행된 도시화와 그에 따른 대도시의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19세기말경 영국에서 불량주택의 개량사업으로 계획이 시작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구미 각국에서 도시주택난에 대처하기 위해 건설이 본격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구의 도시집중현상으로 거대도시권 형성에 따른
주택난 해소와 주거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대규모 집합주택단지계획이
전세계적인 추세로 이루어짐.

집합주택은 의도적으로 주택을 집합화한 주거 군으로 공동주택 또는 집단주택이
라고도 하며, 이미 현대도시의 가장 보편적 주거형태로 정착.

집합주택은 토지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건축물의 경제적 건설·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각종 생활편의시설 확보와 양질의 설계계획을 통해 거주환경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음.

공용공간은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 사이에 존재하므로
그 성격이 애매하고 아직 명확한 계획개념이 정립되지 않고 있지만,
`건물 내 전유공간 이외의 공간`이라 말할 수 있으며,
사용 면에서는 공용공간이라 하고
소유 면에서는 공유공간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공유란 하나의 대상을 여럿이 서로 나눠가짐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러한 행위는
`잃음`과 `얻음`을 동시에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영역은 common territory, semi-private, semi-public space 등으로 분류 되고 있다.

공유영역은 반 사적, 반 공적 공간 영역으로 2가지 측면에서 주거환경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첫째는 주호에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외부공간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는 2가지 주거생활 환경형식, 즉 사적이고 개인적임, 소유감이 강한 측면과 공적이고, 공유하며, 커뮤니티에 개방적인 측면이 서로 교감하는 곳이다.

반 공적 외부영역은 집단의 결속을 돕고, 이웃간의 사회적 교류를 용이하게 함으로서 사회적
안정에 기여하고, 반 사적, 반 내외부 영역은 위계적 구성과 영역간의 명확한 구획으로
소규모 집단에게 강한 일체감과 소속감을 심어 줄 수 있는 영역이다.

영역성의 특성으로는 소유, 통제, 배타적 사용, 개성화, 경계의 설정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주거의 문학적 의미
사진과 함께 읽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Architects & designer Steven Holl
STEVEN HOLL ARCHITET kenneth framp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