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위기

소개

한국 사회의 가족의 모습이 많이 변화하고 있고, 위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사례를 곁들여 가면서 직접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 본론

● 맺음말

본문내용

이혼, 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구로 선택되어지는 이혼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노력이라는 것 또한 현시점에서 이제는 다양한 가족형태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한다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할 수 있지만 무분별하게 의미없이 결혼을 쉽게 하고 이혼을 쉽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정말 함께 살 수 없을 정도로 황폐화된 상황에서는 이혼이라는 선택이 필수불가결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으로 치닫지 않도록 그 전에 예방이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결혼 전 충분한 준비와 현실적이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을 하여야 하는데, 예를 들어 배우자 선택에 있어 비슷한 환경일수록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 정서적인 면에서 일치하는 점이 많을 것이다. 선택기준에서도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겠지만 실제로는 직업과 외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 또한 솔직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충분한 교제기간을 가지면서 많은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행이나 취미활동, 운동, 하다못해 운전습관 등도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이며, 의식적으로 감추려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습성이 베어 나올 것이고 결혼 후에 갑자기 나타나는 습성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기 성교육과 조기 이성교육도 좀 더 솔직함이 묻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에 대한 가치관은 물론 이성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부분이 필요하다. 이혼율은 나날이 늘어나는데 그런 현상만 얘기한다는 계속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서로의 성이나 이성 취향도 좀 더 나중을 위해서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는 동안 앞날을 미리 알면서 살아갈 수는 없다. 그렇기에 아무리 애써 예방이라는 것을 하여도 현실은 생각지 못한 일들이 수없이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안주하며 살아가는 것은 더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서로에게 무엇보다도 내 자신에게 이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