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건축사례

소개

친환경 건축 사례로 Special No.9 House라 하여 브래드 피트 부부가 후원하여 진행된 허리케인 피해지역 복구 사업입니다. 주거 프로그램이고 자연 재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친환경 건축이라는 점에서 이색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 기후에 맞는 분석을 해주는 기후 관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 분석 자료도 있으며 사례 조사에서 거의 중복되지 않는 사례입니다. 피피티와 보고서용 한글 파일 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5년 8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하여 뉴 올리언스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1800여명의 사망자, 80만명의 이재민이 생겨났고 도시의 80% 이상이 잠길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하여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만든 재단 미르(Make It Right Foundation)에서 허리케인의 비극에 모든 것을 잃은 가족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희망을 주려는 의도로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당시 최대의 피해 지역이었던 Lower Ninth Ward에서 Kieran Timberlake, John C. Williams 등 13명의 건축가의 도움으로 이 목표에 도달하고 폭풍을 방지하는 저렴한 주택을 설계하고자 하였습니다.
지명 이름을 따서 붙여진 Special No.9 House라는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를 복구함과 동시에 가장 지속가능한 건물을 짓는 녹색 디자인으로서 저렴한 디자인과 습한 기후에의 도전을 위해 중용의 전략을 갖도록 하여 총 150가구 이상의 주거 커뮤니티를 계획하였습니다.

■ New Orleans



<미국의 남동부에 위치>
<Lower Ninth Ward>
<현재 70여 가구 완공>

뉴 올리언스는 미국의 남동부에 위치한 루이지애나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35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활동무대로 재즈의 고향으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남쪽으로는 멕시코만이 위치하며, 도시를 가로질러 미시시피강이 흐르는 미국의 주요 항구 도시로 1년 내내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아열대 기후에 해당됩니다. 겨울의 눈은 10년에 한번 올까 하는 정도로 보기 힘들며, 지면이 해수면보다 1.5미터나 낮고 사방이 물로 둘러 쌓여 있어 허리케인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며, 6월부터 9월 사이에 허리케인이 내습합니다.
재건 프로젝트 초기의 목표였던 150가구에서 현재 70여 가구를 완공시킨 단계로 지금까지 진행된 결과를 토대로 얻은 정보들을 계속 반영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더욱 발전된 형태의 주거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Architecture Organization
· http://architecture2030.org/
· http://www.archinnovations.com
· http://www.aiatopten.org/
· Project 후원단체
· http://makeitrightnola.org/
· Project 참여 건축가
· http://kierantimberlake.com
· http://www.williamsarchitects.com
· Magazine
· http://greensource.construction.com
· http://www.ecohomemagazine.com
· Climate Consultant 5.1
· 친환경 건축의 이해 / 기문당 / 대한건축학회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