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수 전

소개

5) 갈등- 아지태에 대한 문수의 개인적 원한이 표면적 갈등이다. 아지태의 정체는 사실 악마로 쥬신의 왕이 되고 싶다는 해모수의 소망을 받아들여 해모수를 집어삼킨다. 이후 해모수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해모수의 모습과 해모수의 인격대로 행동하며 친한 친구인 박문수와 함께 쥬신에서 정권을 장악해 왕위에 오른다. 또한 자신의 분신을 하나 내세워 선량한 사람인척 연기를 하며 문수를 도와주기도 한다. 그러나 곧 아지태는 본색을 드러내 해모수 연기를 그만두고 쥬신을 멸망시킨 뒤 인간에게 선과 악의 경계를 지워버리겠다는 목표를 세워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다. 박문수는 친한 친구를 잃게 하고 자신의 조국인 쥬신을 멸망시킨 아지태에 대한 개인적 원한으로 아지태에게 대항한다.6) 주인공의 장애물① 문수가 사랑했던 여인 계월향에게서 대신 뒤집어쓴 병.- 문수가 사랑했던 여인인 계월향은 원래 지병이 있는 몸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사람이다. 아지태의 분신은 마법의 힘을 빌어 계월향의 병을 문수에게 옮길 것을 제안하고 결국 그 제안은 실현되어 박문수는 병약한 몸인 채 살아가게 된다. 계월향은 이후 문수를 죽이면 생명까지 얻을 수 있다는 아지태의 말을 듣지만 문수의 연인으로 남겠다며 자살하고 만다.② 문수의 지휘를 따랐던 옛 부하들- 문수의 지휘를 따랐던 옛 쥬신의 장군들은 문수가 아지태에게 속아 쥬신을 멸망시킨 사정도 모르고 문수가 병약해진 사실 또한 모르기 때문에 쥬신이 멸망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낙향해서 암행어사 노릇이나 하고 있는 문수에게 크게 실망해 그에게 큰 증오를 가지고 있다.

목차

I. 관련 콘텐츠 분석
가. 신암행어사(만화)
나. 사도세자의 죽음(서적)

II. 게임 스토리 기획 및 설명
1) 게임명
2) 주제
3) 기획의도
4) 세계관
5) 장르
6) 플랫폼
7) 대상층
8) 스토리
9) 중요인물 설정
10) 추가 설정

III. 맺음
1) 참고문헌

본문내용

I. 관련 콘텐츠 분석

가. 신암행어사(만화)


(1) 분석 대상 : 만화책 ‘신암행어사’(스토리:윤인완, 작화:양경일)

(2) 스토리 분석
1) 스토리의 장소 : 만화책 속 가상의 나라인 대제국 쥬신
2) 스토리의 시간대 : 아지태에 의해 쥬신이 멸망한 직후 혼란스러운 무정부상황
3) 주인공 : 박문수
4) 주인공의 목표 : 아지태에게 복수하는 것

5) 갈등
- 아지태에 대한 문수의 개인적 원한이 표면적 갈등이다. 아지태의 정체는 사실 악마로 쥬신의 왕이 되고 싶다는 해모수의 소망을 받아들여 해모수를 집어삼킨다. 이후 해모수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해모수의 모습과 해모수의 인격대로 행동하며 친한 친구인 박문수와 함께 쥬신에서 정권을 장악해 왕위에 오른다. 또한 자신의 분신을 하나 내세워 선량한 사람인척 연기를 하며 문수를 도와주기도 한다. 그러나 곧 아지태는 본색을 드러내 해모수 연기를 그만두고 쥬신을 멸망시킨 뒤 인간에게 선과 악의 경계를 지워버리겠다는 목표를 세워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다. 박문수는 친한 친구를 잃게 하고 자신의 조국인 쥬신을 멸망시킨 아지태에 대한 개인적 원한으로 아지태에게 대항한다.

6) 주인공의 장애물
① 문수가 사랑했던 여인 계월향에게서 대신 뒤집어쓴 병.
- 문수가 사랑했던 여인인 계월향은 원래 지병이 있는 몸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사람이다. 아지태의 분신은 마법의 힘을 빌어 계월향의 병을 문수에게 옮길 것을 제안하고 결국 그 제안은 실현되어 박문수는 병약한 몸인 채 살아가게 된다. 계월향은 이후 문수를 죽이면 생명까지 얻을 수 있다는 아지태의 말을 듣지만 문수의 연인으로 남겠다며 자살하고 만다.
② 문수의 지휘를 따랐던 옛 부하들
- 문수의 지휘를 따랐던 옛 쥬신의 장군들은 문수가 아지태에게 속아 쥬신을 멸망시킨 사정도 모르고 문수가 병약해진 사실 또한 모르기 때문에 쥬신이 멸망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낙향해서 암행어사 노릇이나 하고 있는 문수에게 크게 실망해 그에게 큰 증오를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김열규, <도깨비 날개를 달다>, 한국학술정보[주], 2003
· 김영민, <우리조상신앙 바로알기>, 새문사, 2005
· 이덕일, <사도세자의 죽음>, 휴머니스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