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관람기

소개

야구장 관람기와 나만의 선수분석


2009프로야구 서울라이벌 팀 간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고나서

목차

야구장 관람기와 나만의 선수분석

<LG : 두산>
2009프로야구 서울라이벌 팀 간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고나서

서론

본론

결론

나만의분석

본문내용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LG선수들은 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있었고 5시가 되자 애국가를 시작으로 PLAY BALL 이 선언되었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1회 초 두산공격을 시작으로, 최준석의 2타점으로 2점, 3회에는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일찌감치 두산은 3:0으로 앞서나갔고 5회에 또 다시 이원석의 2타점으로 클리닝 타임 때까지 5:0으로 손쉽게 두산이 앞서가는 듯 했다.

3회 초 김현수의 130m 중월 솔로 홈런을 외야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보다 어린선수가 이 큰 운동장에서 당당하게 홈런을 치고, 현재 최다안타를 기록하고 타율3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보통의 선수는 타석에 들어설 때 투수를 분석하고 노림수를 가지고 들어가지만 김현수 선수는 노리고 들어온 공이 직구인데 투수가 변화구를 던져도 그에 대응하여 배트를 갖다 댈 수 있을 만큼의 뛰어난 컨택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작년엔 .357의 기록으로 타격1위와 최대안타 1위, 출루율 1위를 차지했고 현재도 3할5푼 이상을 치며 타율3위와 최다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보통의 좌타자는 상대적으로 좌완투수보다 우완투수의 공을 잘 때려내지만 김현수 선수는 좌투수 우투수 가릴 것 없이 모든 공을 잘 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년시즌 타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8개의 홈런을 때려낸 김현수 선수는 이번 시즌이 시작 되기 전 ‘20개의 홈런을 치겠다.’ 라는 말을 하며 작년의 타격 폼을 수정했다고 한다. 맞추기 만하는 단타보다 힘을 싣는 장타력을 키우겠다고 한 것이다. 결과는 대 성공이다. 김현수선수는 목표대로 이번 시즌에 20홈런을 넘어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