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 지역을 등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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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환 지역을 등고선, 도로, 건물(토지이용), 하천(저수지포함), 철도 이 다섯가지로써 지형을 보는 것인데 1~2장 분량으로 분석해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천안시의 북서단에 위치한 읍. 면적 57.03㎢, 인구 3만117명(2004년 현재). 읍 소재지는 성환리이다. 본래 직산군 지역으로 직산읍내 서쪽의 세 번째 면이 되므로 삼서면(三西面)이라 하여 중리·외리 등 11개 이를 관할하였다. 그러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이서면(二西面)의 13개 이, 일서면 당곡리 일부, 이북면(二北面)의 12개 이를 병합해 성환도찰방(成歡道察訪)의 이름을 따서 성환면이라 했으며, 1973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1963년에 천안군이 천원군으로 개칭되면서 그에 속하였다. 1989년에 입장면 도하리가 편입되었고, 1991년에 천원군이 다시 천안군으로 개칭되면서 그에 속하게 되었다. 1995년에 천안시와 천안군이 도농복합형태의 천안시로 개편되면서 그에 속하게 되었다.
철도
성환읍은 일제시대에 경부선 철도의 성환역을 중심으로 발달하여 일대의 농산물 집산지로 크게 성장했던 곳이나 지금은 그 기능이 많이 위축되어 있다. 하지만, 국도1호선, 경부선 철도를 비롯한 경부국도 본선과 경기가도가 읍의 중앙을 통과하고 고속도로가 인근의 입장면을 지나고 성환 ~ 충북 진천 도로가 분기하고 있으며 수도권 전철이 지나고 있어 후에는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등고선
지형은 이른바 저위평탄면에 해당하는 침식구릉면이 대부분이다. 산지로는 남동쪽의 성산(城山, 177m)과 남서쪽의 왕지산 정도이다. 고도분석 자료를 보면 표고 100ml이하가 전체면적의 49.8%인 316.71㎢이고, 300ml이상이 7.5%인 47.671㎢에 달하고 경사도는 15°이내의 비교적 평탄한 지형이다. 한마디로 산지는 있으나 대개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어 대부분 목야지(牧野地)이거나 개간지(開墾地)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