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화요일 ■태아안녕검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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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NST(무자극 검사)

2.CST(자궁수축검사)

본문내용

1.NST(무자극 검사)
태동에 대한 반응으로 태아심박수가 적절하게 증가하는지 검사하여 태아의 거낭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는 약물의 정맥내 주입을 필요로 하지 않고, 외래 수준에서 안전하고 보다 빨리 수행될 수 있다.
스크린하는 검사로서 무자극 검사는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자궁수축(CST)검사의 횟수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무자극 검사의 결과 해석은 반응(reactive), 무반응(nonreactive)으로 구분된다. 반응이란 10분 동안의 기록에서 태동이 있을 때, 태아심박동이 기준선 보다 15회/분(15bpm)이상, 15초 이상 지속하는 태아 심음 가속(acceleration)이 2회 이상 나타남을 의미한다. 무반응이란 10분 동안의 기록에서 태동과 동시에 태아 심박동의 증가가 15bpm 이하이거나 15초 이하로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태아는 휴식을 주기적으로 가지기 때문에 외부자극(임부의 복부를 마사지)으로 검사를 위한 태아의 움직임을 유도시키기도 한다. 태동과 함께 태아 심박동수의 증가가 적거나, 태동이 없어서 반응 양상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자궁수축 검사나 FBP(Fetal Biophycical Profile)로 더 평가를 해야 한다.

2.CST(자궁수축검사)
자궁 수축 검사는 자궁 수축을 통해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인위적으로 주어 태아의 반응을 평가하는 검사로서, 결과는 음성(negative), 양성(positive), 애매함 혹은 의심(equivocal or suspicious), 과다자극(hyperstimulation), 불만족(unsatisfactory)으로 구분된다. 자궁을 수축시키는 방법으로, 유두를 자극하거나 정맥으로 옥시토신(oxitocin)을 투여한다.
외부에서 자궁의 압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사용되기 때문에, 자궁의 과다자극은 자궁내 압력을 기초로 하는 것이 아니라 10분에 3회 이상의 자궁수출 횟수로 확인 할 수 있다. 초기 연구자들은 양성반응의 자궁수축 검사가 자궁내 태아사망, 태아질식(distress), 출생시 영아의 상태불량 같은 나쁜 결과와 관련 있음을 발견하였다.

참고자료

· 없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