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문학에 대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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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해방기의 문학(1945. 8. 15 ～ 1950.6)
1) 해방직후의 사회 현실과 분단상황
2) 좌익, 우익 문단의 문학적 주장
3) 해방기 문학의 특징
3. 전후 남한 문학
1) 소설
2) 시
4. 북한 문학의 전개
1) 조국 해방 전쟁시기의 문학(1950 ～ 1953)
2) 전후 복구 건설기의 문학(1953 ～ 1959)
5.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21세기를 맞이하였으나 아직까지 우리의 염원인 통일은 먼 발치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금강산관광이나 경제특구 설정, 기술교류는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서로가 교류하면서 공통점을 찾아가는 현상은 우리에게 통일에 좀더 다가서게 해주는 일의 발판이 된다 .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문학사이다. 우리의 삶과 땔수없고 같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문학, 우리는 문학에 관해서 만큼은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교유에서 다루고있는 것은 반쪽짜리 문학사다 남한중심으로서 구미에 맞는 것만 가르치고 배우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념과 처한 상황의 차이가 문학사를 반쪽짜리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이번 발표는 이것에 중점을 두고서 남북한 문학사의 실정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는 바이다

2. 해방기의 문학(1945.8.15 ～ 1950.6)
1) 해방 직후의 사회 현실과 분단 상황
-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마침내 광복을 이루게 되어 30여 년간의 일제 식민지 통치 체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의 발현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외세의 영향이 매우 강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는 결국에 미국과 소련으로 대변되는 우익 진영과 좌익 진영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초래하였고 이는 곧 분단의 시발점이 되었다 할 수 있다.
광복 직후의 해방기 사회는 사회 전반에 걸쳐 극도의 혼란을 겪게 된다. 공산주의 사상과 민족주의 사상이 첨예한 갈등을 보이면서 식민지 문화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 문화의 부흥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앞에 두고서도 서로의 이념상의 문제로 인하여 하나로 통합하기가 어렵게 되고 식민지 문화의 극복을 위한 진취적 방향이 모색될 수 없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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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사 비평연구회 편, 『1950년대 문학연구』, 예하,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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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웅, 「50년대 소설론」
· - 김윤식, 「6.25 전쟁 문학」
· 최동호 편, 『남북한 현대 문학사』, 나남출판사, 1995
· - 이경수, 「민족시 형성의 과제와 부정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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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민 외, 『조선 - 한국 당대 문학사』, 연변대학출판사, 2000
· 이기영, 「두만강」, 사계절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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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1950년대 북한 문학과 사회주의 리얼리즘」, 『통일의 문학, 비평의 논리』, 책세상, 2001
· 김재용, 『분단구조와 북한 문학』, 소명출판, 2000
· 권영민 편, 『북한의 문학』, (주)을유문화사, 1990
· - 김재홍, 「북한시의 한 고찰」
· - 권영민, 「북한의 문예 이론과 문예 정책」
· 한수영, 「1950년대 한국소설 연구; 남한편」, 『1950년대 남북한 문학』, 한국문학연구회편, 평민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