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완성본

소개

성균관대스포츠의학수업에제출 A+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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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해부학적 위치
손은 해부학적으로 상완골과 척골, 요골과 연결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손은 척골과 완관절을 기점으로 해서 수근골, 중수골, 수지골로 나뉠수 있다. 수근골 (carpals)이란 손목에 있는 8개의 짧은 뼈로 4개씩 근위 및 원위의 2열로 되어있다. 근위열은 주상골, 월상골, 삼각골, 두상골이 해당되고, 원위열은 대능혈골, 소능형골, 유두골, 유구골이 해당된다. 이렇게 수근골은 손목의 관절운동을 담당한다. 다음으로 중수골(metacarpals)이란 손바닥을 이루는 대롱모양의 5개의 뼈를말하며 이의 각각에 손가락뼈가 이어진다. 저부, 체부 및 두부로 구분한다. 근위쪽은 원위 손목뼈와 관절하고 원위쪽은 손가락뼈와 관절한다. 수지골(손가락뼈 ; phalanges)이란 좌우 28개인 둥근 기둥 모양의 손가락을 이루는 뼈를 말하며 3개의 마디 뼈인 첫마디 뼈, 중간마디 뼈, 끝마디 뼈로 구성된다. 그러나 엄지는 마디뼈인 첫마디 뼈와 끝마디 뼈로만 이루어진다. 뼈마디는 서로 이어졌고 첫마디 뼈는 손바닥 뼈에 서로 맞닿아 있고 끝마디 뼈의 손등에는 손톱이 놓이는 거친 면이있다. 첫 마디뼈와 중간 마디 뼈의 머리는 손가락뼈 사이 관절 또는 주먹을 형성한다.


㉡ 생리학적 기능
손은 우리 인체에서 정말 중요한 기능을 맡고 있다. 주로 여러 가지 동작을 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물건을 집는다던지, 던지거나 , 식사를 할 때, 글씨쓰기, 책을 넘길 때 등 여러 가지 동작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 한 부분이다.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가 개선되고 건강도 회복할 수 있다. 손과 손가락은 움직일수록 혈액순환이 왕성 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뇌혈관질환이나 심장병 등의 성인병 예방 및 손을 움직이며 관련된 대뇌 운동 및 지각영역의 활성화로 요즘 늘고있는 치매까지도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