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25회 남은 한으로 왕단은 병으로 죽고 연좌당한 구준은 폄하를 당하다.

소개

송사통속연의 제 25회 남은 한으로 왕단은 병으로 죽고 연좌당한 구준은 폄하를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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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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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양에 3척이 분명히 있으니 충성스런 말을 일찍 시행하지 않음을 후회할 것이다.
寇准既貶，丁謂益肆無忌憚了，下回續敘丁謂罪狀，請看官續閱便知。
구준기폄 정위익사무기탄료 하회속서정위죄상 청간관속열변지.
구준이 이미 폄하되고 정위가 더욱 방자하고 꺼림이 없어서 아래 회에 이어서 정위의 죄상을 서술할 것이니 독자들은 이어서 보면 곧 알것이다.
本回爲王旦、寇准合傳，兩人皆稱名相，而旦失之和，和則流；
본회위왕단 구준합전 양인개칭명상 이단실지화 화즉류.
본 회는 왕단, 구준이 합한 전기이니 두 사람 모두 명재상으로 일컬어지지만 왕단은 좌화를 잃고 화합하면 흘러간다.
准失之剛，剛則褊；
준실지강 강즉편.
구준은 강함에 잃어서 강하면 치우치게 된다.
要之皆非全才，而患得患失之心，則旦與准皆不免。
요지개비전재 이환득환실지심 즉단여준개불면.
요약하면 모두 완전한 재주가 아니라 벼슬을 얻길 근심하고 벼슬을 잃길 근심하는 마음은 왕단과 구준이 모두 면하지 못했다.
旦之所以同流合汙者在此，准之所以屢進屢退者，亦何嘗不在此？
단지소이동류합오자재차 준지소이루진루퇴자 역하상부재차?
왕단은 이에 같은 나쁜 부류로 오염을 같이하면서 이곳에 있으니 구준이 자주 승진하고 자주 벼슬에 물러남도 또한 어찌 이에 있지 않겠는가?
所謂大臣者，以道事君，不可則止，旦與准若知此道，則和可也，剛亦可也，何致事後自悔，遺令披緇，阿旨求榮，坐罪迭貶耶？
소위대신자 이도사군 불가즉지 단여준약지차도 즉화가야 강역가야 하치사후자회 유령피치 아지구영 좌죄질폄야?
이른바 대신은 도리로써 임금을 섬기니 불가하면 그치며 왕단과 구준이 만약 이 도리를 알면 화합하면 가능하나 강함도 또한 가능하니 어찌 일뒤에 스스로 후회하여 승복을 입게 하며 어지에 아부하여 영달을 구하니 연좌죄로 번갈아 폄하되는가?
其餘敘及諸人，賢奸不一，皆爲本回之賓，然亦可因此而示優劣。
기여서급제인 현간불일 개위본회지빈 연역가인차이시우열.
나머지 여러 사람은 현명함과 간사함이 한결같지 않으니 모두 본 회의 손님이 되니 그러나 또한 이로 기인하여 우열을 보인다.
通俗教育，於此寓之，固不得僅目爲小說也。
통속교육 어차우지 고부득근목위소설야.
통속적인 교육도 이에 깃들어 있으니 진실로 겨우 소설로 지목해 보면 안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