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부터 나폴레옹 전쟁까지

소개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 대해 설명한 리포트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고 당시 시대적 상황은 어땠는지, 또 유럽 각국은 어떤 상태였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고 그런 상황 속에서 나폴레옹은 어떻게 정권을 잡게 되었는지 또 그 후 전쟁에서 어떤 활약을 했으며 어떻게 몰락했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폴레옹 사 후 유럽은 어떻게 개편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목차

1. 당시 유럽 각국의 상황
2 . 프랑스 혁명 – 나폴레옹, 세상으로 나오다.
3. 나폴레옹 시대 – 워털루 전투 전까지
4. 워털루 전투
5. 나폴레옹 전쟁.. 그 후 세계
6. 나폴레옹 전쟁의 의의

본문내용

1. 당시 유럽 각국의 상황

나폴레옹 전쟁을 알려면 그 당시 유럽의 상황을 알아야 한다. 당시 유럽의 상황을 프로이센(독일), 러시아와 폴란드, 영국, 프랑스 순으로 살펴보고 무엇이 나폴레옹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했는지, 또 어떻게 나폴레옹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지 알아보자.

프로이센

프로이센을 이야기 할 때 빠져서는 안 될 것이 30년 전쟁이다. 30년 전쟁은 처음 뵈멘의 개신교도와 이를 탄압하려는 오스트리아의 종교분쟁으로 시작되었으나 덴마크와 스웨덴이 개신교편에 가담하여 무력으로 직접 개입하고, 말기에 프랑스의 리슐리외가 역시 개신교편에 서서 참전함으로써 대규모 국제 전쟁으로 확산되었다. 1648년에 전쟁은 종결되고 베스트팔렌 조약이 체결되었다. 이 조약으로 루터파 이외에 칼뱅파도 카톨릭과 동등하게 인정되고, 스위스와 네덜란드의 독립이 국제적으로 인정되었다. 그리고 프랑스는 알자스 로렌 지방을 얻게 되었다. 30년 전쟁은 독일에 큰 피해와 타격을 가하였다.

2. 프랑스 혁명 – 나폴레옹, 세상으로 나오다.

프랑스 혁명은 전형적인 시민혁명으로서 그 근본 원인은 앙시앵레짐, 즉 혁명 전의 프랑스 사회인 구제도의 모순에 있었다. 혁명 전의 프랑스에는 아직도 봉건적인 중세의 신분구별이 남아 있었다. 약 2700만의 총인구 중 10만을 넘지 않은 성직자와 40만 정도의 귀족이 제 1,2신분을 구성하고, 나머지는 모두가 제 3신분이었다. 이처럼 국민 중의 극소수를 차지하고 있는 성직자와 귀족은 막대한 토지재산을 가진 특권계급으로서 사회적 우위를 차지하고 면세 등의 특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나마 성직자는 평민출신의 하급 성직자가 대다수를 점하고 소수의 고위 성직자는 귀족출신이었기 때문에 구제도 사회는 사실상 귀족계급과 평민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참고자료

· 세계문화사 – 서울대학교출판부
· 새로 쓴 서양사 총론2 – 탐구당
·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 중앙M&B
· 서양사 강의 – 한울아카데미
· 나폴레옹의 마지막 도박 – 플리넷
· 워털루 1815 – 플래닛 미디어
· 나폴레옹 전쟁 – 플래닛 미디어
·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 휴머니스트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