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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글쓰기 논문최종본

서구 산업 혁명 확산 양상의 고찰과 유럽중심주의의 비판적 성찰 : 서구와 비서구간의 경제력 격차의 요인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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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1.12.17 최종저작일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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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서구 산업 혁명 확산 양상의 고찰과 유럽중심주의의 비판적 성찰 : 서구와 비서구간의 경제력 격차의 요인을 찾아서

    목차

    I. 프롤로그 : 서구와 비서구 간의 자본주의 발전의 격차

    II. 유럽중심주의 (Euro-Centralism)

    III. 유럽중심주의의 유효성 검토 : 서구 산업혁명 확산 양상의 고찰
    국부 격차 초래 요인으로서의 산업혁명
    서구 산업혁명 확산 양상의 고찰
    ① 유럽의 산업혁명 확산 과정 : 영국 vs. 대륙 후발공업국가
    ② 미국의 산업혁명 확산 과정 : 동북부(뉴잉글랜드 지역) vs. 남부
    소결론 : 유럽중심주의 유효성에 대한 재고

    IV. 설득력 있는 자본주의 성공 동력을 찾아서

    V. 유럽중심주의, 그 대안은 무엇인가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I. 프롤로그 : 서구와 비서구 간의 자본주의 발전의 격차

    오늘날 서구와 비서구의 제 3세계 및 구 사회주의국가 간의 자본주의 발전상의 심각한 괴리가 나타나고 있다. 신자유주의 대두로 세계 경제가 일원화된 체제로 통합되어 가는 양상이 국가 간 부의 편중의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현실사회주의국가들의 몰락 이후 인류 역사는 자본주의의 영원한 승리로 점철될 것이라는 ‘역사의 종언’을 단언 Francis Fukuyama, 함종빈 역, 『역사의 종언 : 이후의 時代 : 共産主義는 끝났다』, 서울: 대한민국 헌정회, 1989. 참조
    했지만, 현실은 요원하기만 하다. 남미의 제 3세계 국가들은 반자본주의 노선을 표방하는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우고 차베스를 중심으로 국가 간 빈부격차의 확대에 강력히 저항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서는 기아․아사가 여전히 극복되지 못해 ‘절대적 빈곤’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 위협 요소로 잔존하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서구와 비서구 간의 자본주의 발전 및 부의 격차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시급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서구와 비서구간의 경제력 격차의 요인 규명에 천착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우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국가 간 자본주의 발전 및 경제적 번영의 격차를 설명하는 관점으로서의 유럽중심주의를 소개하고 그 유효성을 검토하기 위해 서구 산업 혁명 확산 양상에 대해 고찰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그러한 유럽중심주의가 유효하지 않은 이론이라고 판단될 경우 서구 및 비서구간의 자본주의상의 격차를 초래한 요인을 규명하고 유럽중심주의에 대항해 현대인들이 견지해야 할 자세를 제시하고자 한다.
    서구세계의 발전 요인에 대한 한 가지 가설로서 존재하는 유럽중심주의를 검토하는 작업은, 그 규명과정에 있어 제 3세계 국가들의 발전 방향에 대한 지표를 제공해 주는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연구는 21세기에도 잔존하고 있는 오리엔탈리즘의 잔영 오리엔탈리즘은 서구에서 ‘동양’을 바라보는 시각이라는 점에서 일절 가치 판단이 개입되지 않은 채 ‘타자’의 관점에서 비서구 문명권을 바라보는 시각을 의미할 수도 있다. 실제로 J.J.Clark는 이러한 의미에서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바 있다.(J.J.Clark, 장세룡 역, 『동양은 서양을 어떻게 계몽했는가』, 서울: 우물이 있는집, 2004.) 그러나 에드워드 사이드의 논의에서 다루어졌듯, ‘오리엔탈리즘’은 일반적으로 서양이 동양에 비해 우월하다는 가치 판단이 개입되어 있는 시각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오리엔탈리즘을 후자의 의미로 사용할 것이다.
    을 배격하는 토대가 될 수 있다. 에드워드 사이드에 의해 학문적으로 공론화된 이후 Edward W. Said, 박홍규 역, 『오리엔탈리즘』, 서울: 교보문고, 2004. 참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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