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번째 외침

소개

서울무용제 초정공연이었던 작품의 감상문 입니다. 분석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목차

*김경영의 작품세계
*"826번째 외침"

본문내용

*김경영의 작품세계
창작발레 작품인 `826번째 외침`은 발레 안무가 김경영의 작품으로 광복절의 진정 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무가 김경영은 정형화된 발레동작으로 동시대인의 정서의 맞는 창작발레를 주로 안무해왔는데, 여태까지 안무한 작품으로는 첫 안무가상을 타게 해준 <1,10,11>, <207동 1222호>, 유니버셜 발레단의 <심청>역시 그의 안무이며, 해외연수의 특전을 준 <5 from 100>, <백조의 호수> 패러디작 <27/백조/구로동> 등이 있다. 그의 안무는 주로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다. 안무가 김경영의 사진▶

*"826번째 외침"
초연은 30회 서울무용제였다. 안무가 김경영은 위안부에 대한 동영상인 `826번째 외침`과 신문 사설인 `반쪽짜리 광복절`을 읽고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내용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그것을 통해 광복절의 진정성 즉,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정한 광복절은 언제이며 해방은 언제 올 것인지를 묻는 작품이다. `826`이라는 숫자에는 아마도 수요시위가 시작한 이래로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횟수를 의미할 것이다. 수요시위가 시작하고 많은 할머니들이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