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학-환경윤리

소개

기독교 윤리학-환경윤리

목차

1. 성경이 말하는 환경윤리!

2. 현재의 환경윤리, 무엇이 문제인가!

2.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3.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4. 토의해보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창 1:18 -

1. 성경이 말하는 환경윤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을 정복하고, 하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정복이라는 개념은 그것을 착취하고 무작위로 사용하라는 의미가 아닌, 이 세계와 공존하고 잘 보살피라는 의미가 더욱 강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계를 정복할 권리를 주심과 동시에 그것을 잘 보살펴야만 하는 책임을 함께 주신 것이다.

2. 현재의 환경윤리, 무엇이 문제인가!
그런데 최근의 자연 환경은 우리에게 엄청난 재앙으로써 다가오고 있다.
2004년 말의 쓰나미에서의 지진 해일 피해와 최근의 2008년의 미얀마 싸이클론 피해, 중국의 대지진사건들은 크게 대표될 수 있는 대 환경 재해들이다.
쓰나미의 경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진도 9.0의 강진이 쓰나미를 몰고와 인근 여러나라들에 여파, 23만명의 사망자와 500만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으며, YTN뉴스에 따르면 2008년에 미얀마에서 생긴 사이클론 피해는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지난 2일 미얀마에 상륙해 이튿날 시속 190km로 중남부 지역을 강타했으며,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에서는 가옥 2만채가 파괴됐고 전기와 가스 공급이 나흘째 중단되었다. 희생자가 계속 늘면서 미얀마 정부의 공식 집계상으로도 2만 2,00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호단체 월드비전은 피해 상황이 지난 2004년말 인도양 쓰나미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 아시아 경제 신문에 의하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의 피해가 5월 26일을 기준으로 오후 12시 현재까지의 사망자가 6만5080명에 달하며 부상자와 실종자는 각각 36만58명, 2만315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지진 피해로 인한 이재민은 무려 1438만명에 크고 작은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은 총 4550만9241명에 달한다고 하며, 전날 발생한 리히터규모 6.4의 여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8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는 92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문제들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온 사건들인 것이다.
또한 이렇게 직접적으로 보이는 재해들 이외에도 여러 문제점들이 우리에게 위기로써 다가오고 있는데, 예를 들어 지구 온난화 문제를 들어볼 수 있다.
자동차와 집의 난방, 산업생산과 석유에너지를 이용한 여러 부분에서 CO2 즉 탄산가스가 대기 중에서 온실효과를 만들어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기상이변을 일으키고, 극지방의 빙하를 녹여 해수면을 상승시키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가면, 수십 년 내에 해안 저지대는 바다 속에 잠기게 되는 사태가 오게 된다.

참고자료

· YTN뉴스
· 아시아경제뉴스
· 인터넷 네이버
· 에스라/느헤미야-자기로부터의 혁명. 노영상.
· 환경문제에 대한 기독교인의 자세 : 요엘서와 이사야서를 중심으로. 노영상.
· 참고논문들
· 기독교와 환경 문제에 관한 연구. 소기석.
· 기독교 윤리와 환경문제. 김영훈.
· 기독교의 자연관. 이정배
· 환경문제와 기독교사상. 박길용.
· 환경문제와 기독교윤리. 김진성
· 탄식하는 피조물 지구 온난화: 시간이 급하다. [동문 논문]. 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