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자별 비교 레포트

소개

레포트자료

목차

1) Free will VS Determinism
2) Nature VS Nurture
3) Past VS Present
4) Uniqueness VS Universality
5) Equilibrium VS Growth
6) Optimism VS Pessimism

본문내용

1) Free will VS Determinism

▶Freud
-인간의 모든 행동을 인과론적인 관점에 기초하여 본다.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의미가 있으며 우연히 일어나는 행동은 없다. 매우 단순한 행동조차도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복잡한 심리적 요소’ 가 개입되어 있어 원인이 존재하는 한 결과 또한 계속 유지되며, 그 원인이 사라지게 될 때에 비로소 결과 역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인간의 겉으로 드러난 감정과 행동, 그리고 생각들은 어떤 원인에 의해 미리 결정되어진 것이다. 인간의 성격의 기본 구조는 어린 시절 (생후 약 6년간)의 생활경험에 의해 결정되어 더 이상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행동은 의식 영역 밖에 있는 비합리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무의식에 의해 동기화 되므로 인간을 비합리적인 존재로 보았다. 따라서 인간의 자유의지가 작용할 여지가 없다.

▶Erikson
-인간을 합리적인 존재 그리고 더 나아가 창조적 존재로 보고 있다. 인간행동이 의식수준에서 통제가 가능한 자아에 의해 동기화 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자아가 개인이 직면하는 갈등이나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탐색하고, 현실을 검증하고,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Erikson은 인간을 내적 통합성, 좋은 판단력 그리고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규정.

▶Skinner
-자율적 인간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자기 결정과 자유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Piaget
-인간본성에 대해 비결정론적 시각. 인간을 매우 주관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인지이론에서는 이 세상에는 객관적 현실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각 개인이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 현실만이 존재한다고 본다. 즉 각 개인의 정서, 행동, 사고는 개인이 현실을 창조해내는 방식, 즉 현실세계를 구성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Rogers
-모든 인간이 자기결정 및 자아실현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유롭게 선택하는 존재라는 점을 중시. Rogers는 개인은 외적 대상을 지각하고 경험하면서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개인의 지각과 의미의 전체적 체계는 그로 하여금 자신의 현상적 장을 구성하게 한다. 자기는 개인의 현상적 혹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