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화로보는 러일전쟁(1,2,4,5,8장 요약)

소개

풍자화로 보는 러일전쟁 감상문 및 내용요약입니다.
석화정교수님의 수업을 듣는분들은 자료가 없어서 막막하기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부디 좋은 학점 맞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풍자화로 보는 러일 전쟁 <저자 : 석화정>

제 1장
힘의 정치의 시대

힘의 정치의 시대는 바로 국가와 국가가 아닌 동맹을 맺은 국가 간의 전쟁이다. 삽화에 따져 비교해보면, 바로 당시에 동맹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러시아와 프랑스’ 대 ‘영국과 일본’의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삽화에 나온 내용은 팔짱을 낀 러시아와 프랑스, 일본은 영국과의 동맹으로 인해 억지로 전쟁에 내몰리는 모습, 무심하게 바라보는듯하면서도 영국과 일본의 뒤를 봐주는 미국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는 힘을 가지고 있는 열강들이 중국이라는 대륙을 두고 서로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서 철저하게 계산하여 행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진다. 중국이라는 나무에 아무나 열매를 따도 되는 것처럼 올라가 있는 러시아의 모습도 돋보인다. 아시아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국이라는 큰 나무에 누가 중국의 맛있는 부분을 가져갈까라는 열강들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재치있는 그림이다. 그림으로 따져 보면 당시의 제국주의에 대한 풍자가 익살스럽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제 2장
전쟁의 원인 - 한국과 만주 문제

한국과 러시아 일본의 정세를 잘 보여주는 것은 <그림1>로, 중립을 표명하는 고종황제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16>을 보면 러시아와 일본은 청나라(중국)을 겨누며 대치하고 있다. 러시아는 청나라와 조선을 모두 노리고 있으며 일본은 청나라가 아니더라도 조선만은 뺏기면 안된다는 모습을 하고 있다. 결국 러시아와 일본의 교섭은 결론은 결렬되고 전쟁으로 이어진다. 이 상황에서 미국은 <그림23>에서 잘 나타나듯이 러일 전쟁을 포함한 분쟁국가를 향해서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잘 보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