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소개

목민심서 감상문에 대한 에세이 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사회와 관련하여 정치 및 교육과 관련하여 글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목민심서,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 나는 그에 대해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많이 들어보고 그의 업적과 생애 등을 배워왔다. 내가 기억하기론 정약용은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중농학파였으며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라 항상 무엇이 백성들을 위한 길인지를 생각했던 인물이다. 그에 대한 얕은 지식을 가지고 대학교에 와서 그가 쓴 ‘목민심서’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현대사회와 유가윤리 수업 시간에 공직자의 윤리에 대해 배우면서 유학에서 본받을 만 한 것으로 ‘목민심서’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목민심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책인지도 몰랐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배움을 통해 목민심서란 조선후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성들을 보호하고 잘 다스리기 위해서 이를 관리하는 목민관 (수령, 관원, 부윤, 목사, 군수 등) 에게 백성을 향한 마음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그들이 지켜야 할 행동지침과 생활 모습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등을 기록한 책이라고 정의 내렸다. 또한 나는 정약용이 목민심서를 쓸 때 단순히 ‘목민관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쓴 것이 아니라 목민心서 제목에서처럼 목민관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 ‘心’에 대해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목민심서를 읽어보기 전에는 이 책이 조선시대에 쓰였으므로 읽기도 매우 난해하고 형이상학적이고 이론적인, 단순히 피상적인 공직자의 윤리만 적어놓은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12개 항목과 각 항목은 6개 조로 나뉘어 모두 72개의 조목들로 이루어져 주제별로 읽기 편했으며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기록되어있어 실제 상황에 적용하기 용이하여 그 당시나 지금이나 유용하고 교훈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은 현재 공무원이라 불리는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경찰, 선생님 등 공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만 귀감이 되는 책이 아니라 어떤 크고 작은 모임의 장(長)에게도 좋은 가르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더 나아가 목민심서는 개인의 인격 수양에도 많은 도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