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막관절

소개

활막관절에 대한 해부학적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Ⅱ 해부학적 명칭과 기능
※ 들어가기 전
- 활막성 관절은 자유로운 운동이 가능한 가동관절이다.
- 팔다리뼈에서 많이 관찰되며 어깨관절, 무릎관절, 팔꿉관절, 손목뼈관절, 손가락뼈사이관 절 및 턱관절 등에서 관찰된다.
① 관절연골(Articular cartilage) : 활막성 관절을 이루는 뼈의 골단에는 초자연골로 된 대략 2mm 두께의 관절연골로 덮여 있다. 관절연골에는 혈관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절이 움직이는 동안 활액에 의해 영양이 공급된다.
② 관절강(Joint cavity) : 관절연골 사이에는 활액으로 채워진 관절강이 존재한다. 관절낭으로 싸여 있으며 많은 감각신경과 혈관들이 분포한다.
③ 관절주머니(관절낭 Articular capsule) :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은 외측의 섬유막과 내측의 활액막, 두 겹으로 된 치밀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절의 뼈들을 고정시킨다.
- 외층 : 섬유막으로 골막의 연속이며 관절을 보강한다.
- 내측 : 활막으로 관절연골을 제외한 관절낭 내부를 덮고 있으며 활액을 만들어 관절강으로 분비한다.
④ 인대(Ligament) : 치밀 결합조직으로 구성된 인대들은 활막성 관절에서 관절강 안 또는 바깥에 위치하고 있으며 뼈와 뼈를 연결해 주는 탄력성 있는 색상조직이다.
⑤ 반월판(Menisci) : 단단한 섬유성 연골은 슬관절에서 볼 수 관절하는 뼈들의 쿠션역할을 한다. 악관절과 같이 몇 개의 다른 활막성 관절들은 반월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관절원판이(관절원반, articular disk)라는 섬유성 연골을 갖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