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체본

소개

평등과효율 1주부터 14주 최종정리본

목차

1.개인적 삶의 의미
2.공동체적 삶의 의미
3.국가와 사회관계(삶의 터전 울타리, 양자)
4.정부, 시장, 시민사회의 관계 변천 고찰

본문내용

-고대 그리스에는 ‘사회’라는 용어는 없고‘폴리스’가 사용됨
-인간은 폴리스적인 동물 :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하지 않음
아테네는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정치가 실현된 폴리스(도시국가)로,
아테네 거주 시민들은 폴리스 전체의 이익을 위해 토론하고 투표권을 행사하여 직접민주주의를 실현
-시민 개념의 기원
그런데 참여자격이 ‘아테네에서 태어난 18세 이상 남성시민’에게만 주어짐으로써 한계를 드러냄. 여성, 노예, 외지인들은 참여에서 제외됨.
영어 ‘소사이어티’, 불어‘소시에테’의 어원은 라틴어 ‘소키에타스’
고대 로마시대의 ‘소키에타스’ :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
B.C 509년 로마 공화정이 출범하면서 시민과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정치에 협력하면서 로마는 눈부신 발전을 하게됨
-이처럼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 사회의 기원을 찾을 수 있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공적인 일을 논의했기 때문
-왕이나 귀족이 모여 모든일을 결정하는 곳에서는 사회라는 말이 등장할 수 없고, 시민들이 스스로 모여서 공적인 일에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서 사회라는 단어가 의미를 지니게 됨
-로마 공화정은 고대 그리스와 더불어 서양문명의 기틀을 형성함.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 : 사회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자발적 모임’으로서 공적 영역의 성격이 강함.
중세시대 : 왕과 종교의 권위에 눌려 사회영역은 존재하지 않고,
왕-영주-농민으로 이어지는 지배-복종관계 유지.
이때, ‘부르’에 사는 사람들을 ‘부르주아’라고 함.
부르주아란?
‘부르’에 사는 사람으로 원래에는 도시에 사는 시민과 같은 의미였으나 중세 말기부터는 영주의 지배에서 벗어나 상업도시에 사는 주민을 뜻함. 주로 도시에 살면서 상당한 부와 토지를 소유한 사람들을 ‘부르주아’라고 칭함.
-13세기 이후 부르주아는 도시에 사는 수공업자들을 가리킴
-17세기에 이르러 ‘부르주아’는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사회의 핵심세력으로 등장.
=18세기 산업혁명이후 부르주아들은 더 큰 이익을 쫓아 산업자본가로 변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