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기술론] 영화속의 임파워먼트 라디오

소개

실천기술론 A+학점자료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의 임파워먼트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주인공인 ‘Radio’ (제임스 로버트 케네디)가 존스(폿볼 코치)를 만나기 전 생활은 이러했다.
Ⅱ. 존스코치는 ‘라디오’의 마음을 어떻게 열었을까?
Ⅲ. ‘라디오’의 변화가 시작되다!
Ⅳ. 성공의 확인!

본문내용

- 줄거리: 영화의 배경은 1976년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유명한 고교 미식축구 감독과 주위의 놀림을 당하는 왕따 흑인 청년 사이의 인종과 세대를 넘는 따뜻한 우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형식의 영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게리 스미스(Gary Smith)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지에 쓴 사실 기사에 바탕을 둔 이 영화에서, 오스카 상에 네 번이나 후보에 올랐던 명배우 에드 해리스가 코치 존스 역을 담당했고, <제리 맥과이어>로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젊은 연기파 쿠바 구딩 주니어가 타이틀 롤인 장애인 `라디오` 역을 훌륭히 연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074개 개봉관으로부터 1,330만불의 수입을 올려 3위에 올랐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한 작은 마을(앤더슨). 흑인 청년 ‘제임스 로버트 케네디’는 다소 모자라는 지능 때문에, 아무도 상대해 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의 가장 존경받는 사람중 한 명인 ‘한나고교’ 미식축구 코치 해롤드 존스가 운동장 주변을 맴도는 그를 발견하고 관심을 보이는데, 그는 라디오를 좋아해서 늘 라디오를 끼고 다니자 그에게 `라디오`라는 별명을 부르며 친구로서 다가간다. 처음에는 라디오도 존스를 의심하지만, 존스는 계속적인 관심을 표현한다.

<중 략>

Ⅰ. 주인공인 ‘Radio’ (제임스 로버트 케네디)가 존스(폿볼 코치)를 만나기 전 생활은 이러했다.
‘라디오’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흑인 청년이다. 흑인인데다 약간 모자란 지능을 가진 그는 동네 사람들의 기피대상이었고 같은 또래 백인청년들의 놀림감으로 아주 적당했다. 그래서 그는 다른사람 앞에서는 늘 위축되어 있었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전혀 하지 못했다.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형과 살고 있으며 어머니는 병원에서 10시간씩 일을 하며 지내 ‘라디오’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걱정했다. 경제적인 활동 능력이 전혀 없는 그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트를 끌고 다니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워 담고 다니며 아주 오랫동안 한나고등학교 근처를 맴도는 생활을 계속해왔다. 특히 한나고등학교의 풋볼팀(옐로우 자켓스) 연습이 있을 때면 연습구장을 맴돌며 풋볼경기에 관심을 보인다.

참고자료

·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