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뒷세이아

소개

오뒷세이아, 오딧세이아 &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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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오뒷세이아
-오뒷세이아에 있는 조경학적인 내용.
‘텔레마코스는 더 없이 아름다운 안마당의 전망이 좋은 곳에다 높다랗게 지어 놓은 자기 방으로 갔다’ - 제 1권 15p
‘그렇게 그는 가족들을 만나보고 지붕이 높다란 집과 고향땅에 닿도록 정해져 있느니라’
- 제 5권 82p
‘화로에는 불이 활활 타고 있었고 잘게 쪼갠 삼나무와 향나무 장작이 타는 향기로운 냄새가 섬 전체에 멀리까지 퍼졌다.’
‘동굴주위에는 오리나무, 백양나무, 냄새가 좋은 삼나무 같은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고있는 숲이 있었는데...’
‘..그리고 그 곳 속이 빈 동굴 둘레에는 포도나무 덩굴이 무성하게 뻗어 있어 거기에 포도 송이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그리고 맑은 물의 샘 네 개가 나란히 흐르고 있었는데 이것들은 서로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서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전체가 제비꽃과 셀러리가 만발한 부드러운 풀밭으로 둘러싸여 있어 불사신이라도 그 곳에 와서 보게 되면 감탄하고 마음 속으로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제 5권 83p
‘..그 곳에는 오리나무, 백양나무, 하늘에 닿을 듯한 전나무 같은 키 큰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나무는 가볍게 물 위에 뜨도록 이미 오래 전에 시들어 말라 있었다.’
- 제 5권 89p
‘ 그렇소, 나는 전에 델로스에 있는 아폴론의 제단 옆에서 대추야자의 어린가지가 돋아나는 것을 본 적이 있소’ - 제 6권 104p
‘...도시는 높은 탑들이 있는 성벽으로 둘러져 있고 도시의 양쪽에는 아름다운 항구가 있으며 그 입구는 좁은 편이지요. 그 곳에는 양 끝이 휜 배들이 길 쪽으로 끌어올려져 있는데 그 곳에 모두들 제각기 정선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 곳에는 또 아름다운 포세이돈 신전을 둘러싸고 회의장이 있는데 그것은 땅속에 박힌 거대한 돌덩이들로 튼튼히 지어져 있어요. ’ - 제 6권 108p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