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2011년 상반기 경영현황

소개

여행업 2011년 상반기 경영현황을 분석한 글입니다.

목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현 재

◎종 합

본문내용

※2011년 상반기 1월부터 8월까지의 여행업(아웃바운드)의 경영현황 분석
여행사 대표들은 2011년 여행시장을 밝게 전망하고 있다. 아웃바운드 부분은 정부의 외래객 1,000만명 유치 조기달성 목표에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에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라는 전망을 두고, 1월부터 8월까지의 경영현황을 분석해보았다.

◎1월
이집트의 반정부 유혈시위가 격화되면서 여행사마다 카이로에 있는 관광객의 안전 확인과 패키지 예약 취소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집트 최대 여행사인 바히트래블의 이근혁 한국지사장은 "설 연휴가 낀 극성수기에 카이로 한복판에서 유혈시위가 발생해 여행객을 모은 국내 여행사들의 타격이 크다" 고 말했다. 또한 하나투어도 31일 출발 예정이던 2개팀 40~50명의 여행을 취소하는 등 이집트로 향하는 패키지 상품의 출발을 일단 중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2월
겨울방학 등 성수기 효과 및 환율안정으로 여행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국제선 여객은 관광수요 증가로 역대 1월중 최고치였던 2008년 338만명보다 7.3%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장기간의 구정연휴와 경기회복으로 인한 내국인 항공수요, 중국 관광객 증가로 항공여객 수송실적이 2월에도 계속 호조를 보일 것"이라 말했다.

◎3월
3월 11일 일본에는 이레적인 재해가 있었다. 세계 각국에서는 일본에게 구호 손길을 앞 다투었고, 이러한 사건이 여행업계를 그냥 지나칠 일이 없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사, 인터넷 등에는 일본여행을 앞둔 시민들의 문의가 쏟아졌다. 자잔 피해를 입은 일본 도쿄와 후쿠시마 등 열도 해변 휴양지 여행은 모두 취소되었다.

참고자료

· 여행신문 [http://www.traveltimes.co.kr]
· 네이버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