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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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대공황 요약]
1920년 미국의 경제는 호황상태
1925년 정점에 이른 건축업은 하강세
1927년 미국경기 후퇴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산업지역 에서 광범위하게 지속된 경기침체.. 문제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대출금 급증이 원인)
1928년 주식가격의 이상급등 현상을 잡기 위해 FRB에서 공정할인율 인상을 했고 그것은 금융권에만 효과 미침..
(그럼에도 일반 기업과 대중들은 계속 주식투자)
1929년 파운드 캐리트레이드 등장
(저금리인 런던에서 돈을 빌려 고금리인 미국에 투자)
1929년 6월 공업생산지수는 하락했고, 프랑스는 독일로부터 자금 회수.
독일은 시중은행의 예금 감소를 막기 위해 자체보유 금 및 외화 대출을 했 고, 독일 및 프랑스는 런던에서 대량 금 구입해서 파운드화를 가치 추락
영국 파운드화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공정할인율 인상하여 파운드 캐리트레이드 청산시킴. 영국에서 미국으로 흘러갔던 유동성이 영국으로 돌아감. 파운드 캐리트레이드 청산의 영향으로 10월 15일 최초 주가하락.
10월 24일 목요일 주가 폭락, 5일 후인 10월 29일 또 폭락..시가총액 870 억에서 4분의 1도 안되는 190억 달러로 하락..
1929년 10월 주식시장이 붕괴되면서 호경기는 막을 내렸다. 이때부터 경기는 계속 후퇴를 거듭해, 불황의 영향은 즉시 유럽 경제에 파급되어 독일과 영국을 비롯한 여러 산업국가에서 수백만의 노동자 들이 일자리를 잃게했다. 1929년 미국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인하여 발단된 대공황은 기업들의 줄도산으로 이어졌고 전체 근로자의 30%에 해당되는 1500만명이 직장을 잃고 거리의 구직자나 노숙자로 전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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