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시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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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가스() 농도는 1994년 0.030ppm/year 으로 최고치를 보였다가 저황유 사용의무지역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저황유 및 LNG 등 청정 연료의 공급 확대로 인해 대기 환경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그 후 계속해서 낮아져서 2005년 현재는 0.004로 한국환경기준과 WHO권고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그래프에서도 나타나듯이 아황산가스는 1994년 1998년 두 차례 상승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청정 연료의 공급확대로 인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이 오존()의 수치가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1990년과 2005년을 비교했을 때 약 0.01정도가 상승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WHO권고기준과 한국환경기준을 만족하는 수치이지만 계속해서 상승하는 오존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이 요구가 된다. 이산화질소()는 1994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현재 2005년에는 WHO권고기준을 넘어 서고 있다. 총먼지(TSP) 농도는 1996년 82(㎍/㎥)/year의 최고치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환경기준과도 차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총먼지(TSP)의 경우에는 발생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다.
2005년 현재 청주시의 대기오염 현황을 보면 아황산가스 0.004 ppm, 오존 0.021ppm, 이산화질소 0.022ppm, 총먼지 58㎍/㎥ 이산화질소를 제외한 나머지 대기오염 물질이 대기 환경기준과 WHO권고기준을 만족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