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환경의 위기와 대응_공유재의비극 심층사례

소개

지구 환경의 위기와 대응 심화 과제입니다. 기본 과제 공유재의 비극과 같이 보셔야 합니다.

목차

공유재란?
공유재의 비극
공유재의 비극 사례 – 고래의 멸종
공유재의 비극 사례 – 지구 온난화
공유재의 비극 해결 방안 – 기존의 입장
공유재의 비극 해결 방안 – 새로운 주장
결 론
Reference

본문내용

포경의 역사
포경(고래잡이)은 선사시대부터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노르웨이에서는 기원전 3000년 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래 벽화가 남아있다.
한국에서도 청동기 ~ 철기 시대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래 벽화가 경상남도에 존재한다.
선사시대의 벽화에는 사냥에 대한 주술적인 믿음이 담겨있는 만큼 당시부터 고래 사냥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유럽 전역과 북미 지역으로 확산되어 포경은 계속되었으나 이때까지만 해도 멸종의 우려는 전혀 없었다

고래 멸종의 우려가 탄생한 이유
1860년대 노르웨이에서 작살포를 개발하여 포경이 월등하게 수월해졌고, 포경선에 경사로 설치, 고래에 압축 공기 주입 기술이 발명되면서 고래를 잡아 올리기가 훨씬 간단해진다.
1920년대부터 고래 기름을 이용해 마가린, 비누를 제조 할 수 있게 되었고, 고래 내장을 통해 니트로글리세린 제조를 하게 되었다. 때마침 일어난 세계대전을 통해 고래 사냥도 폭증하게 되었다.
20세기 초반부터 논의된 포경 금지는,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점점 동참하는 국가가 늘어났으나 이미 너무 많은 개체가 줄어든 상태

고래 멸종과 공유재의 비극

이처럼 고래가 멸종의 위기에 처한것은 수요가 급증했고, 포획 방법이 발달하기도 했지만 그 이유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돼지, 닭, 소등은 예부터 수 없이 도축을 해왔으나 멸종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고래가 공유 재산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있는 닭, 돼지등은 너무 많은 수를 한꺼번에 도축하게 되면 자신에게 손해가 돌아오지만, 공유 재산인 고래는 아무도 소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서로 더 많은 양을 얻고자 앞다투어 포획을 했기 때문에 멸종의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참고자료

· 부산일보 2009년 3월 7일
· 조선일보 2010년 8월 28일
· 부산일보 2010년 8월 28일
· Pd저널 2009년 10월 29일
· KBS 환경스페셜
· 한국은행 경제교육 - 환경문제와 공유지의 비극
· 이명헌 경영스쿨 - [경제학] 공유지의 비극 (Tragedy of the commons)